*1,2,3 목록에 있는 앨범 2매 이상 구매시 5%, 4매 이상 구매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7/9~7/19까지)
상반기 결산 1 - 우량 국내 앨범
BEST ALBUM OF 2015 SO FAR (Domestic)
*음원(if available)과 간단한 설명은 곧 추가하겠습니다.
공중도덕/ 공중도덕
(CD 9,000)
김오키/ 격동의 시간여행
(CD 15,000)
바이바이배드맨/ Authentic
(CD 13,500)
빌리 카터(Billy Carter)/ 빌리 카터
(CD 10,000)
삐삐밴드/ pppb
(CD 9,000)
선결/ 급진은 상대적 개념
(CD 10,000)
신세하/24Town
(CD 12,000/일시품절)
영바이닐스/ Too Young
(CD 10,500)
조월 & 최태현/ 거울과 시체
(CD 12,000 - 500매 한정반)
쩜오구/ 사랑이 머무는 자리
(CD 13,500)
코가손/ 오늘부터
(CD 9,000)
태히언 - 행후감
(CD - 22,000)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Flash Flood Darlings)/ Vorab And Teroso
(CD 13,500)
피타입/ Street Poetry
(CD 12,000)
하비누아주/ 청춘
(CD 15,000)
혁오/ 22
(CD - 품절)
Various/ 강의 노래 (조동진, 조동익, 장필순 외 다수)
(2CD - 19,000)
상반기 결산 2 - 우량 해외 앨범
BEST ALBUM OF 2015 SO FAR
(Reissues는 3번 항목에 있습니다.)
재즈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피아니스트
장르: 재즈
Action Bronson/ Mr. Wonderful
(CD-19,000) 바이닐은 추후 입고
장르: 록/블루스
이제 막 등장한 신인 밴드. 소울, 가스펠과 펑크가 뒤섞인 매력적인 록을 들려줍니다.
매번 의심의 여지가 없는 앨범을 내는 음악가/밴드.
장르: 아프리카 음악
'포크 성향이 강한 세인트 빈센트'라고 생각하면 거의 정확합니다. 싱어송라이터/기타리스트 베카 스티븐스의 세번째 앨범.
"Her songwriting, voice, and lyrics are like a cool bubbling brook freshening the brine of all the music you ve ever heard" (Esperanza Spalding)
장르: 팝/재즈/포크
수십년만에 컴백하신 터라 다음 앨범이 몇 년안에 나올 거라고 기대는 안했습니다.
전작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전작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장르: 팝/포크
내셔널 재즈 트리오 오브 스콧랜드라는 재즈와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어쨌든 멋진 음악을 하는 팀을 결성한 빌 웰스가 Arab Strap의 에이단과 함께 두번째로 내는 듀엣 앨범입니다.
장르: 팝/록/재즈
클래스는 영원합니다.
장르: 아메리칸 팝/록
The Charlatans (UK)/ The Modern Nature
(CD - 19,000/ LP+CD- 36,000)
다소 과소평가 받은 느낌이 들지만 밴드로선
2001년 이후 가장 좋은 판매 성적을 올린 것으로
(영국 차트 7위) 위안을 삼을 수 있겠습니다.
2000년대 이후 내놓은 앨범 중 가장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작년에 등장했던 커티스 하딩의 앨범과 비슷한 느낌도 있습니다.
2001년 이후 가장 좋은 판매 성적을 올린 것으로
(영국 차트 7위) 위안을 삼을 수 있겠습니다.
2000년대 이후 내놓은 앨범 중 가장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작년에 등장했던 커티스 하딩의 앨범과 비슷한 느낌도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4인조 (걸) 밴드.
장르: 록/포스트-펑크
정규 데뷔작. 밴드 이름, 앨범 이름 느낌 그대로의 맑고 경쾌한 록음악입니다.
Chris Potter/ Imaginary Cities
(CD-20,000/ Vinyl+Download -39,000)
얼굴이 빨개지도록 격정적으로 연주하는 크리스 포터를 생각하면
새 앨범을 플레이하기 전에 약간 긴장하게 되지만,
이 앨범만큼은 긴장을 풀고 들으셔도 좋겠습니다.
작곡, 연주나 구성 모든 면에서 탁월한 작품이며
고전 음악 애호가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클래식-재즈 크로스오버입니다.
새 앨범을 플레이하기 전에 약간 긴장하게 되지만,
이 앨범만큼은 긴장을 풀고 들으셔도 좋겠습니다.
작곡, 연주나 구성 모든 면에서 탁월한 작품이며
고전 음악 애호가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클래식-재즈 크로스오버입니다.
더 성장하고 싶다고 하지만 이미 많이 성장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좋은 곡들이 지속적으로 포진되어 있는 앨범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좋은 곡들이 지속적으로 포진되어 있는 앨범입니다.
장르: 팝/록
노래는 물론 수많은 악기를 동시에 다루는 프랑스 출신의 음악가.
이 앨범은 상반기 최대 수확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장르와 대륙(아프리카/북중미/유럽)을 넘나드는 멋진 팝 앨범.
이 앨범은 상반기 최대 수확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장르와 대륙(아프리카/북중미/유럽)을 넘나드는 멋진 팝 앨범.
Courtney Barnett / Sometimes I Sit &
Think & Sometimes I Just Sit
(CD(US)-19,500/ Vinyl+Download 24,000)
상반기 최고작 중 하나입니다.
장르: 록
좀 더 팝적인 댄 디콘
장르: 팝/댄스/일렉트로닉
Daughn Gibson/ Carnation
(Vinyl+Download 26,000)
데뷔 때부터 좋았지만 점점 더 좋아집니다.
모든 걸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싱어송라이터.
앨범 전체 듣기
(Vinyl+Download 26,000)
데뷔 때부터 좋았지만 점점 더 좋아집니다.
모든 걸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싱어송라이터.
앨범 전체 듣기
여전히 뷰티풀합니다.
장르: 아메리칸 록
장르: 아메리칸 록
록/싸이키보다 팝/일렉트로닉을 택한 결과
장르: 록/싸이키/일렉트로닉
이제 들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깊고 진한 팝/포크/블루스의 세계
커버와 제목에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머지 않아 페스티벌에서 꽤 큰 무대를 배정 받게 될 예비 스타
장르: 일렉트로닉
Evans The Death / Expect Delays
(CD-19,500/ Limited Colored Vinyl+Download 24,500)
두번째 앨범. 하지만 첫번째로 좋은 앨범.
장르: 록
장르: 브라질 음악/ 연주
숩얀 스티븐스와 함께 상반기 최고의 포크/팝 앨범 중 하나라고 해야 겠습니다.
두 명의 여성 음악가가 만든 멋진 (드럼 없는) 밴드 음악.
"올해의 데뷔작" 중 하나입니다. 꼭 체크하세요.
"올해의 데뷔작" 중 하나입니다. 꼭 체크하세요.
베테랑의 경지
장르: 포크/컨트리
록커빌리에 서프 락, 거라지 록, 거기다 소울까지 뒤섞인
즐겁고 힙한 록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메이드 인 포틀랜드.
즐겁고 힙한 록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메이드 인 포틀랜드.
벌써 여섯번째 작품.
쨍하고 해뜰날이 옵니다.
이렇게 좋은 앨범이 나와준다면요.
쨍하고 해뜰날이 옵니다.
이렇게 좋은 앨범이 나와준다면요.
Hiatus Kaiyote / Choose Your Weapon
(CD - 18,000/ Vinyl+Download 39,500)
바이닐 일시 품절
호주 출신의 소울 밴드. 그냥 평범한 소울/R&B가 아니라
남미/아프리카의 각종 비트를 뒤섞은,
연구소에서 새로 개발된 것 같은 소울을 들려줍니다.
남미/아프리카의 각종 비트를 뒤섞은,
연구소에서 새로 개발된 것 같은 소울을 들려줍니다.
장르: 소울
미니멀하거나 실험적이거나,
그러면서도 듣기 즐거운 일렉트로닉
그러면서도 듣기 즐거운 일렉트로닉
거칠게 들리면서도 동시에 귀여운 필라델피아산 팝/포크
여전히 즐겁습니다. 시디는 커버를 고를 수 있습니다.
장르: 설명하기 어려움
음악: 이 느낌을 서술하기 어렵지만 좋음
음악: 이 느낌을 서술하기 어렵지만 좋음
두번째 작품.
올해가 가기 전에 이 앨범은 꼭 듣고 가셔야 복이 옵니다.
그만큼 즐거운 앨범입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이 앨범은 꼭 듣고 가셔야 복이 옵니다.
그만큼 즐거운 앨범입니다.
장르: 팝/록
덴마크 기타리스트의 ECM 데뷔작.
귀를 기울이면 들립니다.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이들의 탁월함에 관해
귀를 기울이면 들립니다.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이들의 탁월함에 관해
장르: 재즈
역시 상반기 최고작 중 하나입니다.
이미 광고 음악으로도 쓰이고 있을 정도로
모두가 좋아할만한, 귀에 잘 안착하는 음악들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이미 광고 음악으로도 쓰이고 있을 정도로
모두가 좋아할만한, 귀에 잘 안착하는 음악들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쭉....
캐나다 출신의 밴죠 연주자/ 작곡가가 수많은 게스트들과 함께 찾아가는 미국의 음악가이자 음악학자, (필드 레코딩을 위해 전세계를 여행한) 음악 탐험가 앨런 로맥스의 발자취.
앨런이 채취해냈던 인디언들의 사랑 노래,
캐리비안의 가스펠 같은 북아메리카의 음악적 뿌리부터 유럽과 아프리카의 음악까지.
노래 한 곡만으로는 상상하기 힘든 멋진 음악,
소위 '월드뮤직'이라고 불리우는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입니다.
앨런이 채취해냈던 인디언들의 사랑 노래,
캐리비안의 가스펠 같은 북아메리카의 음악적 뿌리부터 유럽과 아프리카의 음악까지.
노래 한 곡만으로는 상상하기 힘든 멋진 음악,
소위 '월드뮤직'이라고 불리우는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입니다.
이 정도쯤 되면 거장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탁월한 데뷔 앨범. 아름다운 일렉트로닉.
11세 피아니스트의 경지(?)
장르: 재즈
스타 탄생
장르: 힙합
장르: 힙합
사운드트랙이 아닌 최초의 솔로 앨범.
하지만 사운드트랙 같은 연주.
이 차가운 연주가 큰 감흥을 안겨다 줍니다.
하지만 사운드트랙 같은 연주.
이 차가운 연주가 큰 감흥을 안겨다 줍니다.
장르: 일렉트로/연주
Jose James/ Yesterday I Had The Blues: The Music Of Billie Holiday
(CD-14,500(국내반)/17,000(수입))
바이닐은 추후 발매 예정.
빌리 홀리데이의 음악을 다시 부르는 것에는 큰 리스크가 있습니다.
빌리 홀리데이의 섬세한 감정 표현을 카피하는 건 아마 불가능할 겁니다.
대신 담담하게 부르는 호세의 음성과
동시대 재즈임을 확인시켜 주는 제이슨 모란-존 패티투치-에릭 할랜드 연주가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빌리 홀리데이의 섬세한 감정 표현을 카피하는 건 아마 불가능할 겁니다.
대신 담담하게 부르는 호세의 음성과
동시대 재즈임을 확인시켜 주는 제이슨 모란-존 패티투치-에릭 할랜드 연주가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플러스의 의미를 제대로 알려주는 앨범.
장르: 재즈
장르: 재즈
장르: 컨트리/팝
상반기 최고작 중 하나.
길어도 끝까지 다 듣게 되는 근래 보기 드문 작품
길어도 끝까지 다 듣게 되는 근래 보기 드문 작품
장르: 재즈
상반기 최고작 중 하나. 아마도 클래식이 될 앨범.
장르: 힙합
ECM에서 나오는 앨범 숫자도 증가하지만,
동시에 좋은 앨범의 숫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케니 윌러의 이 유작은 마지막 레코딩이면서
동시에 케니 윌러를 오래 오래 기억하게 해 줄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두세번 이상 들어보면 더 좋습니다.
동시에 좋은 앨범의 숫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케니 윌러의 이 유작은 마지막 레코딩이면서
동시에 케니 윌러를 오래 오래 기억하게 해 줄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두세번 이상 들어보면 더 좋습니다.
매드립 이후 스톤스스로우에 새로운 청사진을 제공할 인물.
앨범의 완성도에 비해 아직은 저평가 받은 느낌입니다.
앨범의 완성도에 비해 아직은 저평가 받은 느낌입니다.
장르: 힙합 (or beyond hip hop)
벤 스트리트, 빌 스튜어트와 함께 한 트리오 앨범.
장르: 재즈
지난 몇 년간 계속 좋은 앨범만 내고 있습니다.
장르: 포크/ 싱어송라이터
장르: 아메리칸 포크/록
좀 더 밝아지고 좀 더 팝적인 사운드로 변모한 앨범
장르: 일렉트로팝
Mac Mccaughan / Non-Believers
(CD-21,500/ Vinyl + Download 28,000)
Superchunk 프론트맨의 솔로 데뷔작.
뉴웨이브에 가까운 사운드.
뉴웨이브에 가까운 사운드.
Marc Cary / Rhodes Ahead 2 (CD-22,500)
펜더 로즈의 우아한 사운드와 그루브
장르: 재즈
Marika Hackman/ We Slept At Last (CD-24,500)
훌륭한 데뷔작. 매력적인 음색, 어둡고 아름다운 포크
Matthew E White / Fresh Blood
(CD- 21,000/ Vinyl + Download - 28,500)
Rock N Soul이라고 불러도 좋을 록과 소울의 블렌딩.
커티스 메이필드의 팬들에게도 추천.
커티스 메이필드의 팬들에게도 추천.
Mbongwana Star / From Kinshasa
(CD -22,000) Vinyl은 8월 발매 예정
콩고의 리듬과 일렉트로닉, 그리고 록.
올해의 '미친 데뷔작' 중 하나입니다.
체크 플리즈!
올해의 '미친 데뷔작' 중 하나입니다.
체크 플리즈!
Milk Carton Kids / Monterey
(CD- 23,500/ Vinyl+Download 29,500)
두 사람의 하모니. 아름답습니다.
수와진, 해바라기, 사이먼 & 가펑클, 에벌리 브라더스 이런 사람들처럼.
물론 음악은 수와진, 해바라기와 무관합니다만.
수와진, 해바라기, 사이먼 & 가펑클, 에벌리 브라더스 이런 사람들처럼.
물론 음악은 수와진, 해바라기와 무관합니다만.
Moon Duo / Shadow Of The Sun
(CD - 21,500) 바이닐 8월 입고
(CD - 21,500) 바이닐 8월 입고
싸이키, 펑크, 클라우트록 팬들이여 우리가 돌아왔습니다.
저희가 늘 강추했던 Wooden Shijps의 바로 그 fuzz 기타 사운드 (동일 인물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속이 후련해지는 화끈한 음악.
장르: 싸이키/록
Mountain Goats/ Beat The Champ
(Vinyl - Limited Edition 3 Colored Vinyls = 2 LPs + Bonus 12"-37,500 해외에서 품절된 포맷)
이 분들로 말하자면 Neutral Milk Hotel보다 먼저 음악을 시작해서
뉴트럴 밀크 호텔, 브라잇 아이스, 숩얀 스티븐스 같은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준 베테랑 밴드입니다. 지금까지도 좋은 앨범을 많이 냈는데
이번에는 긴 커리어의 하이라이트라고 할만한 앨범을 또 냈습니다.
제이미 XX만 3색 바이닐이 있는 줄 아시지만
MG도 같은 포맷의 한정반을 냈습니다.
미국 인디 매장에서만 판매했던,
그러나 이제는 없는 귀한 버전.
뉴트럴 밀크 호텔, 브라잇 아이스, 숩얀 스티븐스 같은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준 베테랑 밴드입니다. 지금까지도 좋은 앨범을 많이 냈는데
이번에는 긴 커리어의 하이라이트라고 할만한 앨범을 또 냈습니다.
제이미 XX만 3색 바이닐이 있는 줄 아시지만
MG도 같은 포맷의 한정반을 냈습니다.
미국 인디 매장에서만 판매했던,
그러나 이제는 없는 귀한 버전.
장르: 포크/팝
Mourn/ Mourn
(Vinyl+Download - 25,000)
(Vinyl+Download - 25,000)
좋은 신인들이 전세계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듀엣은 스페인에서 왔습니다. 패티 스미스와 피제이 하비, 슬리터 키니 등을
듣고 자란 젊은이의 음악.
이 듀엣은 스페인에서 왔습니다. 패티 스미스와 피제이 하비, 슬리터 키니 등을
듣고 자란 젊은이의 음악.
My Morning Jacket/ Waterfall
(Vinyl- 37,500) CD는 곧 입고
(Vinyl- 37,500) CD는 곧 입고
실망감을 안겨다 준 일이 거의 없는 밴드입니다.
사운드가 너무 미국적이어서 취향에 안 맞는다고 생각하셨던 분들도
이번 앨범 체크하셔야 합니다.
이 밴드를 처음 알게 해 준 At Dawn보다 더 신선하고,
현재까지 가장 좋아하는 앨범인 Z보다 더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 작품입니다.
물론 제 의견이니 들어보시고 각자 판단하시길.
사운드가 너무 미국적이어서 취향에 안 맞는다고 생각하셨던 분들도
이번 앨범 체크하셔야 합니다.
이 밴드를 처음 알게 해 준 At Dawn보다 더 신선하고,
현재까지 가장 좋아하는 앨범인 Z보다 더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 작품입니다.
물론 제 의견이니 들어보시고 각자 판단하시길.
Natalie Prass/ Natalie Prass
(CD- 17,500/ Vinyl 28,500)
(CD- 17,500/ Vinyl 28,500)
EP를 그 전에 2장 정도 냈던 음악가이고 데뷔한 지도 6년 정도 되었지만 정규 데뷔작이 이제 나왔으니 아직 신인이라고 불러도 무방하겠습니다.
절차탁마라는 한자 성어가 잘 어울리는 올해의 앨범.
샤론 밴 이튼, 쉬앤힘, 줄리아 홀터, 제니 루이스, 파이스트,
스탠더드 재즈 팝 등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절차탁마라는 한자 성어가 잘 어울리는 올해의 앨범.
샤론 밴 이튼, 쉬앤힘, 줄리아 홀터, 제니 루이스, 파이스트,
스탠더드 재즈 팝 등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Nosaj Thing / Fated
(CD-21,000/ Vinyl 29,500)
(CD-21,000/ Vinyl 29,500)
노서치 띵은 뮤지션, 디제이, 프로듀서(켄드릭 라마, 챈스 더 래퍼, 키드 쿠디)로 맹활약해왔고 올해 가장 매력적인 일렉트로닉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장르: 일렉트로닉
Oddisee / Good Fight
(CD-20,000/ Vinyl 31,500)
프로듀싱도 잘하면서 랩도 잘하는 음악가는 거의 드뭅니다.
이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그것도 아주 훌륭하게 수행해내고 있는
이 음악가의 신작은 이 분이 지금 최고의 레벨에 올라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음악가의 신작은 이 분이 지금 최고의 레벨에 올라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힙합을 평소에 잘 안 듣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합니다.
Of Montreal / Aureate Gloom
(Limited Blue Colored Vinyl + Download - 27,500)
매체에서 큰 주목은 못 받았지만,
그들이 극찬을 얻었던 Hissing Fauna만큼이나 좋은 작품입니다.
그들이 극찬을 얻었던 Hissing Fauna만큼이나 좋은 작품입니다.
장르: 록
Paolo Fresu & Daniele Di Bonaventura/ In Maggiore (CD-20,000)
리스트를 쭉 살펴보다 보니 ECM 앨범만 서너장이 섞여 있습니다.
뭘 하나 뺄까 싶었다가 접었습니다.
이 앨범처럼 뇌리에서 잘 사라지지 않는 작품들이기 때문에..
뭘 하나 뺄까 싶었다가 접었습니다.
이 앨범처럼 뇌리에서 잘 사라지지 않는 작품들이기 때문에..
장르: 재즈
Pete Rock / Petestrumentals 2
(CD - 17,500 한정수량 할인/ Vinyl+Download 35,000)
바이닐은 일시품절
14년전에 나온 전편만큼이나 좋습니다.
물 흘러가듯 이어지는 이 앨범의 매력은 몇 번 더 들어볼 때 더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물 흘러가듯 이어지는 이 앨범의 매력은 몇 번 더 들어볼 때 더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장르: 힙합/인스트루멘탈
Pond / Man It Feels Like Space Again
(Vinyl+Download 30,500)
멤버 중 무려 3명이 테임 임팔라의 현재 멤버이거나 혹은 과거 멤버였습니다.
테임 임팔라의 음악과 흡사한 것은 필연적인 일이 되겠지만,
TI보다는 스페이스 록에 좀 더 가까운 음악을 합니다.
데이빗 보위, 티 렉스 등의 팬들에게도 추천합니다.
테임 임팔라의 음악과 흡사한 것은 필연적인 일이 되겠지만,
TI보다는 스페이스 록에 좀 더 가까운 음악을 합니다.
데이빗 보위, 티 렉스 등의 팬들에게도 추천합니다.
Pops Staples / Don't Lose This
(CD - 23,000) Vinyl은 조만간 입고
Staple Singers는 정녕 훌륭한 그룹이었고, 그 중에서 이 분 Pops Staples는 중요한 역할을 하셨던 분입니다. 솔로 활동도 하셨는데, 그렇게 많은 앨범을 냈던 것은 아니었구요. 15년전에 세상을 떠나셨는데 세상을 떠나기 전 녹음이 이제사 빛을 봤습니다.
제프 트위디(Wilco)가 손을 보고 연주도 입혔습니다.
애초에 Mavis가 이 녹음에 관여했지만 새 프로덕션 진행 중
새로운 목소리를 입히기도 했습니다.
앨범 타이틀은 Pops가 딸 Mavis에게 했던 말이라고 합니다.
음악에서 "무얼 잃으면 안되는지" 이 앨범에 대략의 답이 담겨 있습니다.
제프 트위디(Wilco)가 손을 보고 연주도 입혔습니다.
애초에 Mavis가 이 녹음에 관여했지만 새 프로덕션 진행 중
새로운 목소리를 입히기도 했습니다.
앨범 타이틀은 Pops가 딸 Mavis에게 했던 말이라고 합니다.
음악에서 "무얼 잃으면 안되는지" 이 앨범에 대략의 답이 담겨 있습니다.
Preatures / Blue Planet Eyes (CD-19,000/ Vinyl 27,500)
몇 차례 추천해 드렸던 앨범입니다.
호주에서 이 앨범이 발매된 시기는 작년인데, 어쨌든 이 음악을 들었던 시기나 매장에 입고된 시기가 모두 올해 초니까 상반기 베스트에 넣기로 했습니다.
하임, 블론디, 스트록스, 혁오 등을 즐겁게 들으셨다면 이 앨범을 좋아할 확률이 높습니다.
호주에서 이 앨범이 발매된 시기는 작년인데, 어쨌든 이 음악을 들었던 시기나 매장에 입고된 시기가 모두 올해 초니까 상반기 베스트에 넣기로 했습니다.
하임, 블론디, 스트록스, 혁오 등을 즐겁게 들으셨다면 이 앨범을 좋아할 확률이 높습니다.
Prurient / Frozen Niagara Falls
(CD- 26,000/ Vinyl - 미발매/ 추후 입고)
앨범 제목을 보고 상상한 것과 이 앨범에 담긴 소리는 조금 다르지만, 어쨌든 거대합니다.
거대한 노이즈, 그러면서도 풍성한 소리의 층위.
거대한 노이즈, 그러면서도 풍성한 소리의 층위.
장르: 노이즈/일렉트로닉
Punch Brothers/ The Phosphorescent Blues (CD-19,000)
여유가 느껴지는 앨범입니다.
득도에 가까운 여유.
티 본 버넷의 존재감도 느껴집니다.
득도에 가까운 여유.
티 본 버넷의 존재감도 느껴집니다.
Purity Ring/ Another Eternity
(CD- 17,500/ White Colored Vinyl+Download 20,500)
첫번째 앨범만큼이나 좋습니다.
The XX, 처치스, Lorde 같은 음악가들을 좋아한다면 체크하세요.
The XX, 처치스, Lorde 같은 음악가들을 좋아한다면 체크하세요.
Rae Sremmurd / Sremmlife (CD- 18,500)
호불호가 명확히 갈릴만한 앨범이고 실제로 많은 힙합팬들이 쓰레기라고 흥분하고 있는 앨범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파티 앨범은 오로지 겁없고 철들지 않은 아이들만이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입니다.
Rapper Big Pooh / Words Paint Pictures (CD-18,000/ Vinyl - 25,000)
이런 분은 좋은 프로듀서만 만나면 늘 좋은 앨범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폴로 브라운이 좋은 비트들을 선사했습니다.
Rhiannon Giddens/ Tomorrow Is My Turn
(CD-19,000/ Vinyl 추후 입고)
캐롤리나 초콜렛 드랍의 멤버였고 뉴 베이스먼트 테잎에서도 만날 수 있지만
솔로 앨범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기에도 티 본 버넷이 프로듀서로 참여했구요.
펀치 브라더스의 멤버들도 연주에 참여했습니다.
미국 포크, 가스펠, 블루스/재즈 등에 관심이 있다면 이 앨범 놓치면 안됩니다.
Roisin Murphy / Hairless Toys
(CD- 20,500/ Vinyl+Download 27,000)
Moloko라는 팀을 기억하신다면 매력적인 목소리에 패션 감각이 남달랐던 이 분 로신 머피를 아실 겁니다. 팀이 없어진 다음 솔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번 앨범은 무려 8년만에 나왔습니다. 오랜 공백기에도 감이 전혀 떨어지지 않은 역작입니다.
디스코-하우스-팝을 잘 믹스해 놨습니다.
디스코-하우스-팝을 잘 믹스해 놨습니다.
Ryley Walker / Primrose Green
(CD- 20,500-->19,500 한정 수량 할인) Vinyl 7월 입고 예정
Bert Jansch나 John Martyn 같은 음악가들을 좋아했다면,
Nick Drake나 Tim Buckley, Mark/Almond 등을 좋아해 본 적이 있다면
이 음악가를 주목해야 합니다. 기타 실력, 작곡 실력, 그리고 보컬 어느 것 하나 모자람이 없고 포크와 블루스에 모두 능합니다.
2015년은 뛰어난 신인 음악가들이 대거 등장한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Nick Drake나 Tim Buckley, Mark/Almond 등을 좋아해 본 적이 있다면
이 음악가를 주목해야 합니다. 기타 실력, 작곡 실력, 그리고 보컬 어느 것 하나 모자람이 없고 포크와 블루스에 모두 능합니다.
2015년은 뛰어난 신인 음악가들이 대거 등장한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Sachal / Slow Motion Miracles
(CD-18,000)
(CD-18,000)
이전 앨범들보다 스타일이 좀 바뀌어서 (재즈의 느낌이 많이 사라지고 팝의 느낌이 강해졌는데) 좀 더 대중적으로 어필할 줄 알았는데, 그렇게 많이 알려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유튜브 링크가 막혀 있어서 라이브 버전으로 대신합니다. 앨범은 굉장히 다양한 장르(브라질/일렉트로닉/재즈)를 건드리는데, 일관된 좋은 멜로디/목소리 덕택에 산만한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Saun & Starr/ Look Closer
(CD 21,500, Vinyl - 추후 입고)
댑톤에서 새롭게 소개하는 올드 스쿨 소울/훵크 그룹(듀엣)입니다만 사실 이 목소리는 샤론 존스의 앨범에서 이미 들어보셨을 겁니다. 샤론 존스의 백업 싱어로 묻히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실력의 소유자들이 댑톤의 초우량 연주자들과 함께 합니다. 믿으셔도 좋습니다.
우리 시대의 모타운이나 스택스 같은 댑톤이니까.
우리 시대의 모타운이나 스택스 같은 댑톤이니까.
Say Lou Lou/ Lucid Dreaming
(CD- 18,500/ Vinyl - 31,000)
(CD- 18,500/ Vinyl - 31,000)
드림 팝과 신스 팝이 잘 만나면 이렇게 됩니다. 역시 인상적인 데뷔 앨범
Seth Avett & Jessica Lea Mayfield / Seth Avett & Jessica Lea Mayfield Sing Elliott
(CD-19,000/ Vinyl+Download 28,500)
엘리엇 스미스 다시 부르기
Shamir/ Ratchet
(CD-17,500/ Vinyl + Download-20,500)
뭘 좀 아는 신인.
즐겁고 신나는 팝/디스코/일렉트로닉.
곡도 잘 쓰고 카운테테너 목소리는 독보적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팝/디스코/일렉트로닉.
곡도 잘 쓰고 카운테테너 목소리는 독보적입니다.
Sir Richard Bishop/ Tangiers Sessions
(CD- 18,500/ Vinyl - 24,500)
마스터 클래스
Sleater Kinney/ No Cites To Love
(CD 16,500 할인종료/ Vinyl+Download 25,500) CD 일시품절- 곧 재입고
아름다운 컴백.
Soley / Ask The Deep
(CD-24,000/ Vinyl - 32,000)
아이슬랜드의 보물
The Staves/ If I Was
(CD- 19,000/ Vinyl+Download 28,500)
세 자매의 다정함을 느낄 수 있는 잉글리쉬 포크.
Sufjan Stevens/ Carrie & Lowell
(CD-20,000/ Vinyl+Download 25,500/Cassette 15,000)
CD/Vinyl/ Cassette 일시 품절 - CD와 Vinyl은 7월 20일경 재입고, Cassette는 8월초 재입고
CD/Vinyl/ Cassette 일시 품절 - CD와 Vinyl은 7월 20일경 재입고, Cassette는 8월초 재입고
올해 이것보다 더 아름다운 멜로디를 지닌 앨범은 나오지 않을 겁니다.
숩얀에게도 대표작 중 하나로 남겠지만,
이 분야에서도 클래식급의 작품으로 남을 듯.
이 분야에서도 클래식급의 작품으로 남을 듯.
Swervedriver / I Wasn't Born To Lose You
(CD-15,000 한정 수량 할인/ Vinyl - 34,000)
녹슬지 않는 마력. 컴백을 환영합니다.
Thee Oh Sees/ Mutilator Defeated At Last
(Vinyl+Download 28,500)
앨범을 많이 낸다고 해서 절대 앨범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Theesatisfaction/ Earthee
(Vinyl+Download 26,500)
(Vinyl+Download 26,500)
힙합과 R&B, 일렉트로닉의 사각지대에서 약간 외면 받은 느낌인데,
이 장르들의 장점을 아주 잘 흡수한 진취적인 앨범입니다.
이 장르들의 장점을 아주 잘 흡수한 진취적인 앨범입니다.
This Is The Kit/ Bashed Out
(CD - 21,500 곧 입고 예정)
Tobiaso Jesso Jr./ Goon
(CD - 13,500/ CD+토트백 19,500/ Vinyl+Download 20,500/ Vinyl+토트백 26,500)
존 레논 + 폴 매카트니 같은 좋은 멜로디는 2015년에도 계속 생산됩니다.
Todd Rundgren, Emil Nikolaisen & Hans-Peter Lindstrom/ Runddans
(CD- 19,500/ Vinyl(2LP)+CD Package - 32,000)
이건 그냥 단순한 일렉트로닉 앨범이 아닙니다.
숱한 소울/싸이키/록 클래식을 만들었던 토드 런드그렌의 재능과
린드스트롬, 에밀 니콜라이센의 팝/디스코/소울을 아우르는 능력이
함께 하는 굉장한 프로젝트입니다.
어쩌면 토드 런드그렌의 오랜 팬들이나
일렉트로니카 팬들 양쪽에게 어필하기 힘들지도 모르는 리스크가 큰 프로젝트였는데,
박수를 쳐주고 싶을 정도의 결과가 함께 합니다.
숱한 소울/싸이키/록 클래식을 만들었던 토드 런드그렌의 재능과
린드스트롬, 에밀 니콜라이센의 팝/디스코/소울을 아우르는 능력이
함께 하는 굉장한 프로젝트입니다.
어쩌면 토드 런드그렌의 오랜 팬들이나
일렉트로니카 팬들 양쪽에게 어필하기 힘들지도 모르는 리스크가 큰 프로젝트였는데,
박수를 쳐주고 싶을 정도의 결과가 함께 합니다.
Torres / Sprinter
(Vinyl+Download 25,000) CD는 곧 입고
Tuxedo/ Tuxedo (CD-19,500/ Vinyl+Download-31,500/Cassette 16,000)
CD/Vinyl/Cassette 일시품절 - 7월 23~24일경 재입고
올해의 소울/훵크 앨범 중 하나
Unknown Mortal Orchestra / Multi-Love
(CD-7월중 입고 예정/ Vinyl+Download- 28,000) 바이닐 일시품절
밴드는 이제 Well-Known
Viet Cong/ Viet Cong
(CD- 21,000/ Vinyl+Download 27,500)
CD/Vinyl 일시품절 - 7월 재입고 예정
(CD- 21,000/ Vinyl+Download 27,500)
CD/Vinyl 일시품절 - 7월 재입고 예정
Wand/ Golem (Vinyl+Download 28,500)
헤비한 싸이키 록!
Waxahatchee/ Ivy Tripp
(Vinyl+Download 27,500) 시디는 차후에 입고
(Vinyl+Download 27,500) 시디는 차후에 입고
Will Butler / Policy
(CD- 19,500/ Vinyl+Download 27,000)
(CD- 19,500/ Vinyl+Download 27,000)
아케이드 파이어에는 윈 버틀러만 있는게 아니라 윌 버틀러도 있습니다.
Wolf Alice / My Love Is Cool
(CD-16,500 (한정 수량 할인)/ Vinyl+Download 29,500)
올해의 데뷔작 중 하나. 새로운 록스타의 출현
Young Fathers/ White Men Are Black Men Too
(CD- 21,000/ Vinyl+7"+Download (인디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한정반) - 35,000)
놀랍게도 2014년의 머큐리상 (최우수 앨범)은 이들에게 돌아갔습니다.
데이먼 알반, FKA Twigs, 이스트 인디아 유스, 정글들을 제치고 말이죠.
그에 탄력을 받아 만든 두번째 작품입니다.
힙합을 기본으로 하지만 이들에겐 경계 같은 건 없어 보입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새로운 스타입니다. 롱런할 것 같습니다.
데이먼 알반, FKA Twigs, 이스트 인디아 유스, 정글들을 제치고 말이죠.
그에 탄력을 받아 만든 두번째 작품입니다.
힙합을 기본으로 하지만 이들에겐 경계 같은 건 없어 보입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새로운 스타입니다. 롱런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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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결산 3 - Best of 반가운 RE-ISSUE
*리이슈란 재발매, 혹은 발표된 적이 있으나 제대로 소개된 적이 없는 음악을 재발굴하거나 과거에 나온 미공개 음원을 담은 음악(음반)을 일컫습니다.
(커버/음원 업로드 예정)
(커버/음원 업로드 예정)
김대환과 김트리오 악단 (김대환/조용필/이남이) - 드럼!드럼!드럼!앰프기타 고고
(CD/LP)
나왔다는 것 자체로 고맙습니다.
나왔다는 것 자체로 고맙습니다.
Arthur Russell/ Corn
(CD/LP)
아서 러셀의 음악을 계속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CD/LP)
아서 러셀의 음악을 계속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Buena Vista Social Club/ Lost And Found
(CD/LP+Download)
브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미공개 라이브, 앨범에 수록되지 않았던 연주/노래. 여전히 감동
(CD/LP+Download)
브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미공개 라이브, 앨범에 수록되지 않았던 연주/노래. 여전히 감동
David Kaufmann & Eric Caboor/ Songs From Suicide Bridge
(CD/Vinyl+Digital Download) 바이닐은 8월 재입고 예정
어둡지만 아름다운 포크의 향연
(CD/Vinyl+Digital Download) 바이닐은 8월 재입고 예정
어둡지만 아름다운 포크의 향연
Grace Jones/ Disco Years
(3CD/ 4LP+Download
그레이스 존스의 대표적인 레코딩 3장 (Portfolio/Fame/Muse)에 각종 디스코 믹스를 넣은 보너스 디스크까지 포함된 4장의 LP 박스, 그리고 3장으로 정리한 CD 박스
(3CD/ 4LP+Download
그레이스 존스의 대표적인 레코딩 3장 (Portfolio/Fame/Muse)에 각종 디스코 믹스를 넣은 보너스 디스크까지 포함된 4장의 LP 박스, 그리고 3장으로 정리한 CD 박스
Karin Krog/ Don't Just Sing: An Anthology 1963-1999
(CD/LP)
이제는 음반을 구하기 쉽지 않은 스칸디나비아를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CD/LP)
이제는 음반을 구하기 쉽지 않은 스칸디나비아를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The Notations/ Still Here 1967-1973 (NUMERO 1232)
(CD/LP) 8월 재입고
보석같은 소울
(CD/LP) 8월 재입고
보석같은 소울
Orchestre Baobab / Pirates Choice
(Vinyl+Download) 아프리칸 마스터피스
(Vinyl+Download) 아프리칸 마스터피스
OST/ Shogun Assassin
(Red Vinyl+27"x40" 영화 포스터)
우탱과 타란티노 등이 참고했던 영화/사운드. 4천장 한정반.
레드 바이닐+대형 영화 포스터 포함.
(Red Vinyl+27"x40" 영화 포스터)
우탱과 타란티노 등이 참고했던 영화/사운드. 4천장 한정반.
레드 바이닐+대형 영화 포스터 포함.
Rolling Stones/ Sticky Fingers
(Deluxe CD/ LP/ Deluxe LP- 지퍼커버)
명반. 지퍼커버 레코드는 곧 입고 예정.
(Deluxe CD/ LP/ Deluxe LP- 지퍼커버)
명반. 지퍼커버 레코드는 곧 입고 예정.
Sigur Ros/ Von, Ágætis Byrjun, ( )
(각각 2LP+CD)
레코드로 구하기 힘들었던 시규어 로스의 1,2,3집 리이슈.
각각 2LP에 CD가 추가된 패키지.
(각각 2LP+CD)
레코드로 구하기 힘들었던 시규어 로스의 1,2,3집 리이슈.
각각 2LP에 CD가 추가된 패키지.
Sly Stone/ I'm Just Like You: Sly's Stone Flower 1969-1970
(CD/LP)
7인치로만 발매되어 소수의 사람들만이 들을 수 있었던
슬라이 스톤과 그의 친구들이 만든 일렉트로닉 훵크
(CD/LP)
7인치로만 발매되어 소수의 사람들만이 들을 수 있었던
슬라이 스톤과 그의 친구들이 만든 일렉트로닉 훵크
Staple Singers/ Freedom Highway Complete
(LP) 명반+미공개곡
(LP) 명반+미공개곡
The Supreme Jubliees/ It's All Be Over
(CD/LP)
신에게 디스코가 있었더라면. 공연장에서만 판매되고 사라진 가스펠-소울-훵크 명반의 재발굴.
(CD/LP)
신에게 디스코가 있었더라면. 공연장에서만 판매되고 사라진 가스펠-소울-훵크 명반의 재발굴.
Tori Amos/ Little Earthquakes, Under The Pink
(LP)
(LP)
국내에는 과소평가된 (그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가사 번역이 없는 관계로), 특히 여성들의 심금을 울리는 토리 에이모스의 대표작 2장 바이닐 리이슈
Various / Ultra High Frequencies: The Chicago Party (NUMERO 056)
CD+DVD/ 2LP+DVD
CD+DVD/ 2LP+DVD
82년 시카고를 뜨겁게 달궜던 UHF - 시카고 파티를 담은 음원과 영상. 시카고에서 잠시간 방영되었던 이 즐거운 쇼 현장을 만날 수 있는 100분의 비디오 "믹스테잎" (23회 방송 분량의 하이라이트를 담은 비디오)이 DVD에 담겨 있고, TV 모양을 본 뜬 다이컷 커버, 그리고 "소울트레인"의 번외 버전 같은 이 쇼에 흘러 나왔던 포스트-디스코 시대의 80년대 소울/훵크, 디스코, 그리고 클럽 음악들이 담긴 Cool한 패키지
Universal Togetherness Band/ S/T
(LP)
80년대에 단명했던 시카고 그룹 유니버설 투게더니스 밴드. 그루브에 관한 모든 것이라 해도 좋을 업비트 팝/훵크, 디스코, 재즈-퓨전 등등의 음악세계.
(LP)
80년대에 단명했던 시카고 그룹 유니버설 투게더니스 밴드. 그루브에 관한 모든 것이라 해도 좋을 업비트 팝/훵크, 디스코, 재즈-퓨전 등등의 음악세계.
William Onyearbor/ Box Set
9CD Box
LP Box Set 1 (5LP+7"+Book)
LP Box Set 2 (4LP+7"+Book)
이런 음악 또 없습니다.
집념으로 만들어낸 아프리카의 키보드 제왕의 정규 앨범들을 담은 박스셋.
"내가 그 사람 같은 음악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어요" (데이먼 알반)
"난 이런 걸 전에 들어본 적이 없다니까요" (카리부)
집념으로 만들어낸 아프리카의 키보드 제왕의 정규 앨범들을 담은 박스셋.
"내가 그 사람 같은 음악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어요" (데이먼 알반)
"난 이런 걸 전에 들어본 적이 없다니까요" (카리부)
상반기 결산 4 - BEST-SELLING ALBUMS
*국내/국외 각각 10장씩 가나다(ABC) 순으로 배열했습니다.
국내
공중도덕/ 공중도덕 (CD)
김사월X김해원/비밀 (CD)
불싸조/ 3집 오늘밤 비가 내릴 모양이구나/첫번째 암살자: 운명의 받아들여라 (컬러LP 666장 한정반/다운로드 코드 없음) - 소량의 재고가 남아 있음
선결/급진은 상대적 개념 (CD)
신중현/ Beautiful Rivers And Mountains: The Psychedelic Rock Sound Of South Korea's Shin Joong Hyun 1958-1974 (2LP/ 곧 절판)
위댄스/ Produce Unfixed Vol.2 (CD)
잠비나이/ 차연 (LP/절판)
혁오/ 20 (CD/ 절판)
혁오/ 22 (CD/ 절판)
Thin Go (고범준 of 뜨거운 감자)/ LOVE (CD/단독판매)
국외
Courtney Barnett / Sometimes I Sit & Think & Sometimes I Just Sit (CD/LP) LP는 일시품절
D'Angelo/ Black Messiah (CD/LP)
Godspeed You Black Emperor/ Asunder Sweet and Other Distress (CD/LP) LP는 일시품절 - 8월 재입고
Jamie XX/ In Colours (CD/LP+CD/3LP+CD) 3LP+CD는 품절 (소량 재입고 예정)
J Dilla/ Donuts (CD/LP) CD는 일시품절
Keith Jarrett/ Creation (CD)
Mac DeMarco/ Salad Days (CD/LP)
Sufjan Stevens (CD/LP/Cassette) - 모든 포맷 일시품절: 7월 22~23일경 재입고
Tobiaso Jesso Jr./ Goon (CD/LP)
Tuxedo/Tuxedo (CD/LP/Cassette) - 모든 포맷 일시품절: 7월 22일~23일경 재입고
쓰윽 훑어보았는데 Algiers, Prurient, Courtney Barnett 등등이 괜찮게 들리네요... 좀 더 들어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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