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Again – New Arrival
Psych/Funk/Soul/ZamRock Rare Album Reissues
+ New Brazilian/African/Funk Music
*나우 어게인은 미국과 유럽의 훵크/소울 뿐 아니라 아프리카/남미 대륙의 숨겨진 명반들을 리이슈하는 레이블입니다. 리이슈 뿐 아니라 최근 활동하고 있는 뛰어난 음악가들의 새 앨범을 발표하고 있기도 합니다. 싸이키델릭/재즈/힙합/소울/훵크/월드뮤직/브레이크비트... 음악애호가들과 디제이들은 주목해야 할 레코드들입니다.
Vinyl/ CD 신규 입고
Amanaz/ Africa (2LP+Download/ 2015 Record Store Day) 추천작 38,000
서구의 싸이키델릭과 흑인 음악, 아프리칸 팝 등이 만나 하나의 음악적 흐름을 만들어 낸 독특하고도 매력적인 잠비아의 록을 말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작품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아래에 있는 Witch, Rikki Ililonga 등과 함께 이 음악을 대표하는 밴드/앨범이 되겠고, 이번 리이슈는 75년 두 가지 버전으로 발표되었던 이 앨범을 모두 한데 모은 것으로, 마스터 테잎이 유실되긴 했지만 깨끗한 레코드+ 리마스터링을 통해 프레싱을 했습니다.
서구의 싸이키델릭과 흑인 음악, 아프리칸 팝 등이 만나 하나의 음악적 흐름을 만들어 낸 독특하고도 매력적인 잠비아의 록을 말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작품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아래에 있는 Witch, Rikki Ililonga 등과 함께 이 음악을 대표하는 밴드/앨범이 되겠고, 이번 리이슈는 75년 두 가지 버전으로 발표되었던 이 앨범을 모두 한데 모은 것으로, 마스터 테잎이 유실되긴 했지만 깨끗한 레코드+ 리마스터링을 통해 프레싱을 했습니다.
Kourosh (Kourosh Yaghmaei)/ Back From The Brink (2CD Hard Case + 52p Book) 28,500
이란의 싸이키델릭 록의 전설 Kourosh Yaghmaei의 유일한 합법적 앤솔로지. 마스터 테잎에서 추출해낸 2CD 분량의 음악, 그리고 52페이지의 책자. 1973년과 79년 사이에 발표된 음악들을 모았습니다.
이란의 싸이키델릭 록의 전설 Kourosh Yaghmaei의 유일한 합법적 앤솔로지. 마스터 테잎에서 추출해낸 2CD 분량의 음악, 그리고 52페이지의 책자. 1973년과 79년 사이에 발표된 음악들을 모았습니다.
Richard Marks/ Never Satisfied, The Complete
Works 1968-1976 (2LP+20페이지 책자) 이달의 앨범 33,000
Richard Marks/ Never Satisfied, The
Complete Works 1968-1976 (CD+52p, 9"x6" 사이즈 책자 ) 이달의 앨범 29,000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앨범입니다. 리차드 막스 (Richard Marx 아니고, 소울/훵크의 레전드라 불러도 좋을 Richard Marks입니다.)의 주요 곡들을 모은 앤솔로지입니다. 무려 7년간의 제작기간이 소요된 프로젝트로, 지역 인디 레이블을 포함해 그가 음악을 발표했던 수많은 레이블의 작품들을 두루두루 채집하고 거기에 한 번도 발표되지 않았던 2곡의 미발표곡까지 포함한 컴필레이션입니다. 소울/훵크의 거물급 음악가라도 불러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기타리스트/보컬리스트/송라이터지만 그리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기에 이 음악들은 사실 메이저 시장에서 소비된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소울/훵크의 Unsung Hero'의 위대한 음악적 발자취는 너무 늦게 찾아왔습니다. 일찍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더더욱 발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 이 컬렉션은 웬만해선 구해 듣기 어려운, 지역 레이블에서 발표되었던 7인치 싱글에 담긴 음악까지 담고 있기 때문에 고마울 수 밖에 없습니다.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앨범입니다. 리차드 막스 (Richard Marx 아니고, 소울/훵크의 레전드라 불러도 좋을 Richard Marks입니다.)의 주요 곡들을 모은 앤솔로지입니다. 무려 7년간의 제작기간이 소요된 프로젝트로, 지역 인디 레이블을 포함해 그가 음악을 발표했던 수많은 레이블의 작품들을 두루두루 채집하고 거기에 한 번도 발표되지 않았던 2곡의 미발표곡까지 포함한 컴필레이션입니다. 소울/훵크의 거물급 음악가라도 불러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기타리스트/보컬리스트/송라이터지만 그리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기에 이 음악들은 사실 메이저 시장에서 소비된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소울/훵크의 Unsung Hero'의 위대한 음악적 발자취는 너무 늦게 찾아왔습니다. 일찍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더더욱 발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 이 컬렉션은 웬만해선 구해 듣기 어려운, 지역 레이블에서 발표되었던 7인치 싱글에 담긴 음악까지 담고 있기 때문에 고마울 수 밖에 없습니다.
박스세트가 지난번에 입고되었고, 이번에도 소량 재입고가 되었지만 이들의 개별 앨범도 레코드로 발매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싸이키델릭 재즈라 불리우지만 사실 장르를 구분하지 않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은 이 멋진 음악은 들어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이미지: Fatbeats
재입고
인디아폴리스 출신의 훵크 그룹으로 70년대에 잠시 활동하며 7인치 싱글만 몇 개 발표했던 밴드. 정규 앨범이 없었기 때문에 이 리이슈는 그들의 모든 곡들을 모은 일종의 앤솔로지이며, 훵카델릭, 어스, 윈드 & 파이어, 그리고 슬라이 앤 더 패밀리스톤의 음악을 좋아한다면 취향에 맞을만한 강력한 훵크와 싸이키, 그리고 몇 개의 발라드가 합쳐진 컬렉션이다. 앨범 커버에는“Harder than E,W&F, Kooler than Kool & The Gang”이라고 씌여 있다. 현재 절판되어서 아마존에는 400달러에 이 레코드를 판매하는 셀러도 있다.
JJ Whitfield의 또다른 이름 Karl Hector의 그룹의 2013년 작품. 중동의 그루브, 아프리칸 비트,재즈, 싸이키, 그리고 클라우트 록이 공존하는, 그래서 글로는 설명하기 힘든 음악. 그러나 훵크/재즈 혹은 클라우트 록 팬들은 체크해야할 작품.
Ngozi Family/ Day Of Judgement (Limited First Pressing: 2LP + Download) 42,000(Amazon US 38.9 달러)
잠비아 록, Zamrock의 대표작 중 하나. Proto-Punk/ Garage로 분류를 하는, 기타리스트 Paul Ngozi가 이끄는 이 밴드의 데뷔작. 굉장히 희귀한 이들의 7인치에서 발췌한 4곡이 담긴 보너스 레코드가 한 장 더 있는 리이슈 초판/한정반이다.
Rikki Ililonga & Musi-O-Tunya / Dark Sunrise (Box Set) 75,000--->69,000 (Amazon US 63달러 = 7,000원)
Zambia Rock, Zamrock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밴드의 1973~1976년 작품들을 당시 오리지널 아트워크 그대로 재현해 넣은 박스셋. 훵크, 싸이키, 블루스, 아프로 비트의 결합. 3LP, 12페이지 북클릿, 인터뷰, 라이너 노트 등 수록.
Seu Jorge / The Model/ Everybody Loves The Sunshine (5 tracks 12" ) 19,500
위에 표기한 2곡과 연주 버전, 리믹스 등 총 5곡이 들어간 세우 조지의 싱글
Stark Reality/ Acting, Thinking, Feeling (6LP + 7” Box Set + Download) 80,000 (Amazon US 76,000)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나 뒤늦게 발견된 싸이키/훵크/재즈의 알려지지 않은 거성. 리이슈되었으나 절판된 앨범은 물론 미공개 곡까지 모두 포함한 앤솔로지로 재즈/훵크/싸이키 팬들에게 추천하는 작품.
“some of the rarest, and best, examples of fuzzy, funky Brazilian psychedelia came out as promo-only 7" records on these labels."라고 씌여 있는데 일단 오리지널은 물론이고 음원으로도 찾기 거의 힘든 곡들을 모아 놓은 컴필레이션. 그러니까 알만한 곡도, 뻔한 곡도 없어서 트랙리스트만 봐서는 짐작하기는 음악 - 67년~76년 사이 브라질에서 만들어진 “트로피칼리아 싸이키델릭”을 모아 놓았음. 다운로드 쿠폰 포함.
Witch/ In The Past 28,500
Zamrock의 대표적인 밴드 Witch의 두번째 앨범. 아래 밴드에 관한 간략한 설명을 참조하시길.
Witch/ Lazy Bones 28,500
Zamrock의 대표적인 명반. Garage-Pysch-Funk가 공존하는 형태이며. 거라지 록에 훵크 그루브를 첨가했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 듯. 75년도에 나온 이들의 세번째 작품이며 Mojo의 앨범 리뷰에는 “제임스 브라운, 롤링 스톤스, 딥 퍼플”이 등장한다.Stone Throw/ Pay Jay/ Mablib Invazion/Leaving Records
신규 입고 (New Arrival)
I. Merchandise 머천다이즈
리빙 레코즈의 토트백. 엘피 레코드도 물론 들어가는 가방
Freddie Gibbs & Madlib “Pinata” T-shirt 35,000-->32,000 (전시상품은 28,000)
잔여 사이즈/수량
White - L (잔여분 1개)
Black - / M (잔여분 1개)/ L (잔여분 1개)
잔여 사이즈/수량
White - L (잔여분 1개)
Black - / M (잔여분 1개)/ L (잔여분 1개)
*미국 사이즈이기 때문에 국내 브랜드 사이즈보다는 조금 더 큽니다.
J Dilla "Donuts" 티셔츠 30,000-->27,000 (US 판매가 30달러/ 홈페이지 26달러)
L 사이즈 (Last One)
L 사이즈 (Last One)
신규 입고
High Wolf/ Growling Wild (LP+Download)
리빙 레코즈에서 발매된 프랑스 프로듀서/싸이키 뮤지션 하이 울프의 신작. 아프리카 음악에 영향을 받은 비트들이 담겨 있다.
Knxwledge/ Hud Dreems (2LP+Download) 2015 상반기 Best 앨범 32,500
2015년 상반기 단연 돋보였던 앨범. 스톤스 스로우 과거의 전성기를 재현할 수 있겠다는 기대를 걸게 해주는 프로듀서 Knxwledge 대망의 정규 데뷔 앨범
MED/ Classic (2LP) 25,500
매드립의 프로듀싱. Alchemist, Karriem Riggins, Talib Kweli, Aloe Blacc, Hodgy Beats, Oh No 등의 참여로 만들어진 작품.
Sound Directions (Yesterday New Quintet - Madlib)/ The Funky Side Of Life (2LP) 25,500
Sound Directions (Yesterday New Quintet - Madlib)/ The Funky Side Of Life (2LP) 25,500
매드립의 프로젝트 Yesterday New Quintet의 출발점
Ras G/ Down To Earth Vol. 2 (LP+Download) 27,000
Ras G/ Down To Earth Vol. 2 (LP+Download) 27,000
플라잉 로터스의 파트너. Instrumental Hip Hop 프로듀서. 리빙 레코즈의 아티스트 라스 지의 신작.
Aloe Blacc/ Good Things 24,000
Freddie Gibbs & Madlib/ Pinata (2LP) Best of 2014 32,000
Freddie Gibbs & Madlib/ Shame EP 12" 20,000
Homeboy Sandman/ Hallways (2LP+Bonus Tracks+Digital Download) 26,500-->22,500 (2주년 기념 한정 수량 SALE) - Amazon US 판매가 28달러 =34,200원
J Dilla/ Donuts (Smile) (2LP) 25,000
J Dilla/ Ruff Draft (2LP) 25,000
James Pants/ Savage (+Download) 25,000-->22,000 (2주년 기념 한정 수량 SALE)
Jaylib(Madlib+J Dilla)/ Champion Sound (2LP) 27,000
Karriem Riggins/ Together (+Digital Download) 21,500
The Lions/ This Generation (7인치x8장/Bonus Tracks) 49,000-->40,000 (한정 수량 할인)
The Lions+Dub Club (Lion Dub)/ This Generation Dub 22,000-->15,000 (한정 수량 할인)
Lootpack/ Soundpieces: Da Antidote! (3LP+7”) 43,000
매드립 사단이 99년에 발표한 명작. 매들립의 환상적인 프로덕션에 와일드차일드, 디제이 롬스, MED 등 Lootpack의 일원, 그리고 Dilated Peoples, Kazi, Oh No, Declaime 등의 피쳐링. 3장의 LP와 7인치 싱글이 함께 패키징된 리이슈
Madlib/ Beat Konducta Vol. 3 21,500
Madlib/ Medicine Show No. 11: Lowbudget High-Fi Music (2LP) 28,500
Madlib/ Medicine Show No. 3: Beat Konducta In Africa (2LP) 28,500
Madlib/ The Beats (+Download) 24,000-->15,000 (2014년 앨범, Our Vinyl Weighs A Ton 사운드트랙/ 한정 수량 할인중) 2가지 커버 선택 가능
Madvillain/ Madvillainy (10 Year Anniversary Edition) 2LP 26,000-->24,000 10주년 기념으로 다른 색의 커버로 한정 발매한 버전 (현재 미국에서는 Sold Out)
Mndsgn/ Yawn Zen (+Digital Download) 27,000
Quasimoto/ Talkin Shit (싱글/ Yellow/ Limited Edition) 24,000
Quasimoto/Yessir Whatever (LP+45s(7인치 리믹스)+Download) 34,000
Various/The Funky 16 Corners 24,000
몇 차례 추천해 드린 바 있는 소울/훵크 컴필레이션입니다.
3. CD/ Blu-Ray +CD/ Cassette 신규 입고/ 재입고
Knxwledge "Hud Dreems" 2015 상반기 베스트 21,000-->19,500 (8월말까지 할인)
Homeboy Sandman/ Hallways 19,500
*아래 카세트들의 미국 판매가는 각 14~18달러 수준. Cassette Store Day 에디션에는 다운로드 쿠폰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J Dilla/ Donuts (Cassette Store Day Limited Edition) 17,500 (Amazon US 16달러)
Madvillain/Madvillainy (Cassette Store Day Limited Edition) 16,000
나팔꽃/ 진미 이달의 앨범 8,500
노선택(ex Windy City)/ Low & Steady (Feat. 김사월/김해원/소보, 장얼과 윈디 시티의 멤버들) 이달의 앨범 15,000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Flash Flood Darlings)/ Vorab And Teroso 2015 상반기 베스트 13,500
Compass (최종민/ 조인철/ 정진화) - Compass 10,000
Angus & Julia Stone/ Angus & Julia Stone 19,000
Big Sean/ Dark Sky Paradise (Deluxe) 22,000
Chemical Brothers/ Born In The Echoes (Limited Deluxe) 23,000
Common/ Like Water For Chocolate 15,500
Ibeyi/ Ibeyi 2015 상반기 베스트 17,500
Iron And Wine + Ben Bridwell (Band Of Horses)/ Sing Into My Mouth 이달의 앨범 15,500
Jamie XX/ In Colour (국내반 KR) 13,500
Jamie XX/ In Colour (UK import) 17,500
LCD Soundsystem/ 45:33:00 19,500
Leftfield/ Alternative Light Source 신작! 26,500
Sachal/ Slow Motion Bossa Nova 2015 상반기 베스트 18,000
St.Vincent/ Strange Mercy 17,500
Tame Impala/ Currents 이달의 앨범 15,500 (바이닐도 곧 입고 예정)
Tame Impala/ Lonerism 18,500-->15,500
Tobias Jesso Jr./ Goon (국내반) 13,500
Tobias Jesso Jr./ Goon (UK Import) 17,500
Tobias Jesso Jr./ Goon (+Tote Bag 추가 패키지) 19,500
Various/ Thr33 Littl3 Wacks 영기획 3주년 컴필레이션/ 이달의 앨범 15,000
Whitest Boy Alive/ Dreams 13,500
Whitest Boy Alive/ Rules 13,500
Years & Years/ Communion (Deluxe Edition/Import) 24,000
Years & Years / Communion (Standard Edition/Import) 18,000
Whitest Boy Alive/ Rules 13,500
Years & Years/ Communion (Deluxe Edition/Import) 24,000
Years & Years / Communion (Standard Edition/Import) 18,000
8월초 추가 Vinyl (업데이트중)
사람12사람/ 빗물구름태풍태양 (LP+CD+Download, Vinyl Exclusive Bonus Track) 400장 한정반 30,000
Air/ Talkie Walkie (+Download) 27,000
Amy Winehouse/ Frank (180g) 에이미 와인하우스 데뷔작 리프레싱 26,000
The Antlers/ In London (Limited Edition) 49,000
Beth Orton/ Comfort Of Strangers (+Download) 27,000
Beth Orton/ Daybreaker (+Download) 클래식 27,000
Bruno Mars/ Unorthodox Jukebox 22,500
Chemical Brothers/ Born In The Echoes 2015년 신작 33,500
Chemical Brothers/ Surrender 27,500
Chemical Brothers/ Further 33,000
Coldplay/ A Rush Of Blood To The Head 32,000
Common/ The Dreamer/ The Believer 22,500
Cream/ Disraeli Gears (+Download) 클래식 26,000
Cream/ Fresh Cream (+Download) 클래식 26,000
Daft Punk/ Random Access Memories 44,000-->38,000 (겉포장 살짝 찢어짐)
David Bowie/ Fame (7" Picture Disc/ 40th Anniversary) 21,500
Dense & Pika/ Lynn EP 23,500
Disclosure/ Settle Best of 2013 29,500
Doors/ Morrison Hotel (HQ 180g) 28,500
Doors/ Soft Parade (HQ 180g) 28,500
Doors/ Strange Days (HQ 180g) 28,500
Doors/ Waiting For The Sun (HQ 180g) 28,500
Eels/ Beautiful Freaks (+Download) 재입고! 24,000
Flaming Lips/ Bad Days (Green Colored Vinyl/ Record Store Day 2015) 28,500
Flaming Lips/ Brainville (Yellow Colored Vinyl/ Record Store Day 2015) 28,500
Florence + The Machine/ How Big, How Blue, How Beautiful 31,500
Frank Sinatra/ Come Dance With Me (+Download) 24,000
Frank Sinatra/ Come Swing With Me (+Download) 24,000
Guns N Roses/ Appetite For Destruction 24,000
Jamie XX/ All Under One Roof Raving3 15,500
Joy Division/ Substance (2LP Deluxe/ +Download) 이달의 앨범/리이슈 47,000
드디어 재발매! 정규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Love Will Tear Us Apart, Transmission 등의 싱글. 이들의 첫 EP Ideal For Living 수록곡, 싱글 B-sides 등과 딜럭스 버전 리이슈에 담겨 있던 9곡의 보너스 트랙까지 모두 수록. 다운로드 포함.
Joy Division/ Still (2LP Deluxe/ +Download) 이달의 앨범/리이슈 47,000
레코드로는 한동안 개별 리이슈가 되지 않고 박스세트에만 담겨져 있던 조이 디비전의 미공개 곡 앨범 Still이 드디어 바이닐로 리이슈. 2007년 리마스터링 음원이며, 두번째 레코드에는 Live At Birmingham University 실황이 담겨 있는 딜럭스 버전. 다운로드 포함
Led Zeppelin/ Coda (선착순 포스터 증정) 30,000
Led Zeppelin/ In Through The Out Door (선착순 포스터 증정) 30,000
Led Zeppelin/ Presence (선착순 포스터 증정) 30,000
Lianne La Havas/ Blood 이달의 앨범 28,500
Mickey Pearce/ Wam Barzz 23,500
Massive Attack/ Mezzanine (Limited Edition) 49,000-->47,000
Muse/ Absolution 37,500
New Order/ Technique (HQ180) 28,500
New Order/ Brotherhood (HQ180) 28,500
Of Monsters And Men/ Beneath The Skin (2LP) 29,500
OST (Roy Ayers)/ Coffy 샤트프, 슈퍼플라이 등과 비견되는, 소울/훵크로 채워진 사운드트랙 클래식. 26,000
OST (Public Enemy)/ He Got Game 스파이크 리 + 퍼블릭 에너미 29,500
OST/ Kill Bill Vol. 1 22,500
OST/ Lupin 3rd (루팡 3세) Italian Reissue 39,500
Roberta Flack/ Killing Me Softly (Die-Cut Cover/Rhino 180g) 28,500
Rolling Stones/ (I Can't Get No) Satisfaction (12" Single/ 일련번호가 표기된 Limited Edition) B-side 포함 3곡 수록. 24,500
Rush/ Moving Pictures (+Download) 러쉬의 대표작 26,000
Tyler, The Creator/ Goblin 9월 내한공연 32,500
The XX/ Coexist (LP+CD) 27,000
8.3 일 추가 Used Vinyls (업데이트중)
Astrud Gilberto/ The Astrud Gilberto Album (French Cover/France Verve 2304 437) NM- 17,000
Blossom Dearie/ Blossom Dearie VG- (Mono Pressing/Deep Groove) 25,000
Bobby Womack/ Home Is Where The Heart Is VG 16,000
Ivan "Boogaloo Joe" Jones/ Black Whip VG+ (Oringal Pressing) 오리지널 프레싱 69,500
My Bloody Valentine/ Isn't Anything NM- (German Pressing/RTD-CRE 16-95) 69,000
Neil Young/ Rust Never Sleeps VG 오리지널 이너슬리브 포함 26,500
Ol' Dirty Bastard/ Return To The 36 Chambers: The Dirty Version (Deluxe Vinyl Set - Removeable Laminated Food Stamp Card) NM- 45,000
Procol Harum/ A Whiter Sade Of Pale VG- 15,000
Weird Al Yankovic/ In 3D VG+ 13,500
Zapp/ Zapp II VG+ 22,500
8월초 추가 Merchandise/ Book
8월초 추가 브라질 앨범 (CD)
Ivan Lins/ Inventario Encontra Ivan Lins 18,500
브라질 음악과 재즈를 넘나들며 펼쳐내는 서정미 넘치는 음악을 들려주는 브라질의 거장 이반 린스. 2013년 선보인 이반 린스의 최신작은 이탈리아의 음악가들과 함께 자신의 곡들을 이탈리아어로 노래한 작품이다. 파브리치오 보소, 마리아 피아 데 비토 등 이탈리아 뮤지션 뿐 아니라, 쉬쿠
부아르키, 마리아 가두, 비니시우스 칸투아리아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함께하여 더욱 의미 깊은 작품.
Marisa Monte - Verdade Uma Ilusao 13,500
브라질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여성 재즈 싱어 Marisa Monte의 라이브 앨범 [Verdade Uma Ilusao] 본 앨범은 2011년에 발표한 앨범 'O QUE VOCE QUER SABER DE VERDADE'의 대성공 이후 2012년부터 2013년까지 펼쳐진 투어 중 2013년 8월 "리오 데 자네이로 시립 예술 극장"의 라이브를 수록하고 있다. 'O Que Voce Quer Saber De Verdade'를 비롯하여 1990년부터 2000년대까지의 힛트곡외 1950~60년대의 고전곡까지 총 17곡이 수록되어 있다.
Marisa Monte - Verdade Uma Ilusao 13,500
브라질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여성 재즈 싱어 Marisa Monte의 라이브 앨범 [Verdade Uma Ilusao] 본 앨범은 2011년에 발표한 앨범 'O QUE VOCE QUER SABER DE VERDADE'의 대성공 이후 2012년부터 2013년까지 펼쳐진 투어 중 2013년 8월 "리오 데 자네이로 시립 예술 극장"의 라이브를 수록하고 있다. 'O Que Voce Quer Saber De Verdade'를 비롯하여 1990년부터 2000년대까지의 힛트곡외 1950~60년대의 고전곡까지 총 17곡이 수록되어 있다.
Martinho Da Vila/ Enredo 18,500
수많은 삼바 명곡들로 작곡한 인물로 삼바의 진정한 명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마르티뉴 자 빌라. 2014년 발표한 앨범 [Enredo]는 1980년 발표하여 명반의 반열에 오른 [Samba Enredo]의
리메이크 앨범이다. 딸이자 떠오르는 삼바의 여제 마르치날리아를 비롯,
베스 카르발류, 알시오네 등 최고의 게스트가 참여하여, 화려한
카니발을 장식하는 ‘삼바 엔헤두’의 정수를 보여준다
Jaques Morelenbaum/ Saudade Do Futuro,
Futuro Da Saudade 18,500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빔의 곁을 끝까지 지켰으며, 사카모토 류이치, 카에타누 벨로주, 질베르투 질을 비롯 브라질을 넘어선 거장들과 함께
활동해온 첼리스트 자키스 모렐렌바움. 브라질 기타의 거장 룰라 갈방과 드러머 라파엘 바라타와 호흡을
맞춘 첼로 삼바 트리오로 2014년 발표한 이 작품에서 그는 삼바, 보사노바
등 지금의 그를 있게해준 브라질의 고전들을 최고의 연주로 담고 있다
Various(Caetano Veloso, Chico Buarque,
Gilberto Gil..)/ Dorival Caymmi Centenario 18,500
조빔과 함께 현대 브라질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가수로 평가받고 있는 도리바우 카이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헌정 앨범. 아들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도리 카이미와
마리오 아지네가 편곡을 맡았고, 자녀들인 나나 카이미, 다닐루
카이미 뿐 아니라 카에타누 벨로주, 쉬쿠 부아르키, 질베르투
질 등 브라질을 대표하는 거장들이 참여하였다. 브라질 음악의 정수를 맡볼 수 있는 작품
추가된 브라질 마스터피스 시리즈
(Import From Jpn/ Remastered/Limited Edition) 각 17,300원
8월 둘째주 추가분
Eumir Deodato / Os Catedraticos 73
브라질이 나은 천재 작곡가이자 건반 연주자인 유미르 데오다토는 1973년 발표한 [Prelude]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바 있다. 같은 시기 브라질에서 제작 발표한 이 작품은 데오다토의 최고 걸작이자 브라질 재즈-퓨전을 대표하는 앨범으로 손꼽힌다. 명곡으로 손꼽히는 ‘Arranha-ceu(마천루)’부터 브라질과 미국 연주자들과 함께 거침없이 펼쳐내는 퓨젼의 명연이 담겨있다.
Luiz Chaves / Projecao
60년대 브라질 연주 음악씬을 풍미한 진보 트리오의 리더이자 베이시스트로 각광받았던 루이스 샤베스가 1963년 발표한 솔로 앨범. 트리오의 두 멤버 뿐 아니라, 풍성한 혼 섹션을 참여시켜 재즈 삼바와 보사노바의 명곡들을 담아낸다. 바덴 포웰의 명곡 ‘Berimbau’를 비롯, 카를로스 리라의 명곡 ‘Influencia Do Jazz' 등 12곡이 담겨있다. 당시 최고 수준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작품.
Osmar Milito / ...E Deixa O Relogio Andar!
브라질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편곡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엘리스 헤지나를 비롯한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연했던 오스마르 밀리투가 1971년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앨범. 혼성보컬 그룹 쿼르테토 포르마가 참여한 이 작품에서 그는 조빔에서 마르코스 발레, 조르지 벤 등 브라질의 명곡 뿐아니라 허비 행콕의 ‘Cantaloup Island' 등 다양한 작품을 자신 만의 스타일로 담아내고 있다.
Toquinho, Vinicius De Moraes / Toquinho e Vinicius
수많은 걸작을 남긴 보사노바의 시인 비니시우스 지 모라예즈와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토킹뉴의 만남을 담아낸 1971년 앨범. 60년대부터 비니시우스의 마지막 순간까지 긴밀한 관계를 가져온 두 사람은 이 앨범에 시적인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와 맑은 하모니가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들이 상쾌하게 다가온다. 브라질 음악팬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아름다운 작품이다.
Zimbo Trio / E Tempo De Samba
1963년 결성 이후, 60년대 브라질을 대표하는 피아노 트리오라는 평가를 받았던 진보 트리오가 1967년 발표한 걸작. 피아니스트 아미우톤 고도이, 베이스 연주자 루이스 샤베스, 드러머 루빈뉴 바르소티 세 사람에 더해 현악과 비브라폰, 콩가 등을 더해 편안함녀서도 다이나믹한 느낌의 곡들을 담아내었다. 루이스 봉파, 조빔, 쉬쿠 부아르키의 작품을 비롯 통 12곡 수록!
Caetano Veloso / Cores, Nomes
브라질 음악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여겨지는 싱어송라이터 카에타누 벨로주는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1982년 선보인 앨범 [Cores, Nomes]는 60년대 이후 펼쳐온 벨로주만의 독특한 음악적 특징을 그대로 담아낸 작품으로 80년대 브라질 음악을 대표하는 명반으로 손꼽힌다. 자반이 참여하였고, 아직도 즐겨부르는 레퍼토리인 ‘Sina'를 비롯, 12곡이 담겨있다.
Doris Monteiro / Agora
우아함과 섹시함, 그리고 소녀적인 귀여움을 겸비한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여성 싱어 도리스 몬테이루는 1957년 데뷔이래 수많은 인상적인 작품들을 발표해왔다. 1976년 선보인 이 작품은 음악적으로 더욱 원숙해진 몬테이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걸작. 달콤한 보컬이 완벽한 연주와 어우러져 큰 감동을 전한다. 1975년 발표된 EP의 4곡을 보너스로 담아 더욱 의미있는 작품이다.
Elis Regina / Como & Porque
60년대와 70년대의 브라질 음악을 상징하는 전설적인 디바 엘리스 헤지나. 풍미한 브라질 음악의 전설적인 여성 싱어 엘리스 헤지나. 1969년 발표된 이 작품은 엘리스 헤지나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손꼽힌다. 아리 바호소, 에그베르투 지스몬티, 쉬쿠 부아르키, 에두 로부 등 브라질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노래를 특유의 강렬한 음성으로 노래한다. 4곡의 보너스트랙이 추가되어 더욱 즐거움을 준다.
Joao Donato / Sambou, Sambou
주앙 질베르투와 함께 활동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브라질 음악 애호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주앙 도나투. 주앙 도나투가 1962년 블루 노트를 통해 발표한 이 작품은 60년대 브라질 연주 음악의 걸작으로 손꼽린다. 브라질 최고의 드러머 미우톤 바나나와 베이스 주자 세바스티안 네투를 위시한 강렬한 리듬섹션과 함께 펼져내는 다이나믹하면서도 감미로운 곡들이 담겨있다.
Johnny Alf / Ele e Johnny Alf
감미로운 음성으로 수많은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브라질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조니 알프. 1971년 발표된 이 작품에는 보사노바의 우상으로 명성을 얻어온 조니 알프의 음악성을 그대로 담아낸 명작. ‘Garota De Minha Cidade', 'Canto Pra Pai Corvo'을 비롯, 수많은 사랑을 받아온 명곡들이 알프 특유의 짙고 풍성한 노래와 화려한 코러스로 담겨있다.
Marcos Valle / Marcos Valle(1970)
브라질 보사노바의 거장으로 수많은 명작을 발표한 마르코스 발레. 조빔의 후계자로 여겨진 그가 1970년 발표한 셀프 타이틀 앨범은 보사노바를 넘어 팝과 사이키델릭, 프러그레시브 등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담아낸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명곡으로 손꼽히는 ‘Ele E Ela’에서 ‘Os Grilos’에 이르기까지 발레가 펼쳐내는 신선하고 감각적인 사운드가 구현된 특별한 작품이다.
Milton Banana Trio / Balançando
주앙 질베르투, 스탄 세츠 등과 협연하며 브라질 재즈-삼바-보사노바를 대표하는 최고의 드러머 미우톤 바나나가 이끄는 미우톤 바나나 트리오가 1966년 발표한 명작. ‘Tristeza', 'Aruanda' 등 보사노바의 초기 명곡에서 쉬부 부아르키의 ’Sonho De Um Carnaval'에 이르는 명곡들을 특유의 다이나믹하면서도 편안한 경쾌함으로 풀어내고 있는 즐거운 작품이다.
Nara Leao / Dez Anos Depois
수많은 명작들을 발표하며 브라질 보사노바의 여왕으로 손꼽히는 여성 싱어 나라 레앙. 1971년, 군사정권의 압력으로 망명한 프랑스 파리에서 녹음된 이 작품은 레앙의 대표작이자 보사노바를 대표하는 명반으로 손꼽힌다. 여성 기타리스트 투카의 심플한 반주를 배경으로 레앙은 애수어린 음성으로 조빔 등의 보사노바 명곡을 노래한다. 잔잔하게 다가오는 매혹적인 소리의 매력이 인상적인 명작.
Quarteto Novo/ Quarteto Novo
브라질을 대표하는 연주자들로 잘 알려진 헤르메투 파스쿠알, 아이리투 모레이아, 테오 지 바호스, 에라르루 몬테라는 네 사람의 전설적인 뮤지션으로 구성된 전설적인 그룹 쿠아르테투 노부의 1967년 앨범. 브라질 인스트루멘탈 음악을 대표하는 명반으로 여겨지는 그들의 유일한 작품이다. 네 사람의 펼쳐내는 연주의 묵직함은 여타의 연주 음반들과의 완벽하게 차별을 이룬다.
Wanda Sa feat. Sergio Mendes Trio / Brasil '65
60년대 이후, 보사노바의 요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여성 싱어 완다 사의 미국 데뷔 앨범. 당시 브라질 음악의 인기 연주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세르지우 멘데스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이기도 하다. 멘데스 트리오와 함께 기타리스트 로시냐 디 발렌사, 색소폰 연주자 버드 쉥크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브라질 ‘66’ 결성 직전의 화사한 보사노바 사운드를 담아낸다.
8월 첫째주 추가분
Djavan/ Djavan (1978)
(Import From Jpn/ Remastered/Limited Edition) 각 17,300원
8월 둘째주 추가분
Eumir Deodato / Os Catedraticos 73
브라질이 나은 천재 작곡가이자 건반 연주자인 유미르 데오다토는 1973년 발표한 [Prelude]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바 있다. 같은 시기 브라질에서 제작 발표한 이 작품은 데오다토의 최고 걸작이자 브라질 재즈-퓨전을 대표하는 앨범으로 손꼽힌다. 명곡으로 손꼽히는 ‘Arranha-ceu(마천루)’부터 브라질과 미국 연주자들과 함께 거침없이 펼쳐내는 퓨젼의 명연이 담겨있다.
Luiz Chaves / Projecao
60년대 브라질 연주 음악씬을 풍미한 진보 트리오의 리더이자 베이시스트로 각광받았던 루이스 샤베스가 1963년 발표한 솔로 앨범. 트리오의 두 멤버 뿐 아니라, 풍성한 혼 섹션을 참여시켜 재즈 삼바와 보사노바의 명곡들을 담아낸다. 바덴 포웰의 명곡 ‘Berimbau’를 비롯, 카를로스 리라의 명곡 ‘Influencia Do Jazz' 등 12곡이 담겨있다. 당시 최고 수준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작품.
Osmar Milito / ...E Deixa O Relogio Andar!
브라질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편곡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엘리스 헤지나를 비롯한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연했던 오스마르 밀리투가 1971년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앨범. 혼성보컬 그룹 쿼르테토 포르마가 참여한 이 작품에서 그는 조빔에서 마르코스 발레, 조르지 벤 등 브라질의 명곡 뿐아니라 허비 행콕의 ‘Cantaloup Island' 등 다양한 작품을 자신 만의 스타일로 담아내고 있다.
Toquinho, Vinicius De Moraes / Toquinho e Vinicius
수많은 걸작을 남긴 보사노바의 시인 비니시우스 지 모라예즈와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토킹뉴의 만남을 담아낸 1971년 앨범. 60년대부터 비니시우스의 마지막 순간까지 긴밀한 관계를 가져온 두 사람은 이 앨범에 시적인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와 맑은 하모니가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들이 상쾌하게 다가온다. 브라질 음악팬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아름다운 작품이다.
Zimbo Trio / E Tempo De Samba
1963년 결성 이후, 60년대 브라질을 대표하는 피아노 트리오라는 평가를 받았던 진보 트리오가 1967년 발표한 걸작. 피아니스트 아미우톤 고도이, 베이스 연주자 루이스 샤베스, 드러머 루빈뉴 바르소티 세 사람에 더해 현악과 비브라폰, 콩가 등을 더해 편안함녀서도 다이나믹한 느낌의 곡들을 담아내었다. 루이스 봉파, 조빔, 쉬쿠 부아르키의 작품을 비롯 통 12곡 수록!
Caetano Veloso / Cores, Nomes
브라질 음악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여겨지는 싱어송라이터 카에타누 벨로주는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1982년 선보인 앨범 [Cores, Nomes]는 60년대 이후 펼쳐온 벨로주만의 독특한 음악적 특징을 그대로 담아낸 작품으로 80년대 브라질 음악을 대표하는 명반으로 손꼽힌다. 자반이 참여하였고, 아직도 즐겨부르는 레퍼토리인 ‘Sina'를 비롯, 12곡이 담겨있다.
Doris Monteiro / Agora
우아함과 섹시함, 그리고 소녀적인 귀여움을 겸비한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여성 싱어 도리스 몬테이루는 1957년 데뷔이래 수많은 인상적인 작품들을 발표해왔다. 1976년 선보인 이 작품은 음악적으로 더욱 원숙해진 몬테이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걸작. 달콤한 보컬이 완벽한 연주와 어우러져 큰 감동을 전한다. 1975년 발표된 EP의 4곡을 보너스로 담아 더욱 의미있는 작품이다.
Elis Regina / Como & Porque
60년대와 70년대의 브라질 음악을 상징하는 전설적인 디바 엘리스 헤지나. 풍미한 브라질 음악의 전설적인 여성 싱어 엘리스 헤지나. 1969년 발표된 이 작품은 엘리스 헤지나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손꼽힌다. 아리 바호소, 에그베르투 지스몬티, 쉬쿠 부아르키, 에두 로부 등 브라질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노래를 특유의 강렬한 음성으로 노래한다. 4곡의 보너스트랙이 추가되어 더욱 즐거움을 준다.
Joao Donato / Sambou, Sambou
주앙 질베르투와 함께 활동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브라질 음악 애호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주앙 도나투. 주앙 도나투가 1962년 블루 노트를 통해 발표한 이 작품은 60년대 브라질 연주 음악의 걸작으로 손꼽린다. 브라질 최고의 드러머 미우톤 바나나와 베이스 주자 세바스티안 네투를 위시한 강렬한 리듬섹션과 함께 펼져내는 다이나믹하면서도 감미로운 곡들이 담겨있다.
Johnny Alf / Ele e Johnny Alf
감미로운 음성으로 수많은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브라질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조니 알프. 1971년 발표된 이 작품에는 보사노바의 우상으로 명성을 얻어온 조니 알프의 음악성을 그대로 담아낸 명작. ‘Garota De Minha Cidade', 'Canto Pra Pai Corvo'을 비롯, 수많은 사랑을 받아온 명곡들이 알프 특유의 짙고 풍성한 노래와 화려한 코러스로 담겨있다.
Marcos Valle / Marcos Valle(1970)
브라질 보사노바의 거장으로 수많은 명작을 발표한 마르코스 발레. 조빔의 후계자로 여겨진 그가 1970년 발표한 셀프 타이틀 앨범은 보사노바를 넘어 팝과 사이키델릭, 프러그레시브 등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담아낸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명곡으로 손꼽히는 ‘Ele E Ela’에서 ‘Os Grilos’에 이르기까지 발레가 펼쳐내는 신선하고 감각적인 사운드가 구현된 특별한 작품이다.
Milton Banana Trio / Balançando
주앙 질베르투, 스탄 세츠 등과 협연하며 브라질 재즈-삼바-보사노바를 대표하는 최고의 드러머 미우톤 바나나가 이끄는 미우톤 바나나 트리오가 1966년 발표한 명작. ‘Tristeza', 'Aruanda' 등 보사노바의 초기 명곡에서 쉬부 부아르키의 ’Sonho De Um Carnaval'에 이르는 명곡들을 특유의 다이나믹하면서도 편안한 경쾌함으로 풀어내고 있는 즐거운 작품이다.
Nara Leao / Dez Anos Depois
수많은 명작들을 발표하며 브라질 보사노바의 여왕으로 손꼽히는 여성 싱어 나라 레앙. 1971년, 군사정권의 압력으로 망명한 프랑스 파리에서 녹음된 이 작품은 레앙의 대표작이자 보사노바를 대표하는 명반으로 손꼽힌다. 여성 기타리스트 투카의 심플한 반주를 배경으로 레앙은 애수어린 음성으로 조빔 등의 보사노바 명곡을 노래한다. 잔잔하게 다가오는 매혹적인 소리의 매력이 인상적인 명작.
Quarteto Novo/ Quarteto Novo
브라질을 대표하는 연주자들로 잘 알려진 헤르메투 파스쿠알, 아이리투 모레이아, 테오 지 바호스, 에라르루 몬테라는 네 사람의 전설적인 뮤지션으로 구성된 전설적인 그룹 쿠아르테투 노부의 1967년 앨범. 브라질 인스트루멘탈 음악을 대표하는 명반으로 여겨지는 그들의 유일한 작품이다. 네 사람의 펼쳐내는 연주의 묵직함은 여타의 연주 음반들과의 완벽하게 차별을 이룬다.
Wanda Sa feat. Sergio Mendes Trio / Brasil '65
60년대 이후, 보사노바의 요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여성 싱어 완다 사의 미국 데뷔 앨범. 당시 브라질 음악의 인기 연주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세르지우 멘데스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이기도 하다. 멘데스 트리오와 함께 기타리스트 로시냐 디 발렌사, 색소폰 연주자 버드 쉥크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브라질 ‘66’ 결성 직전의 화사한 보사노바 사운드를 담아낸다.
8월 첫째주 추가분
Djavan/ Djavan (1978)
아직까지 활발한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브라질 음악의 거장 싱어송라이터 자반. 1978년 Emi로 이적하여 선보인 자반의 통산 두번째 앨범에는
마리아 베타냐가 노래하여 주목받았던 명곡 ‘Alibi'와 펑키하지만 애수어린 멜로디가 돋보이는 ’Serrado'를 비롯 모두 10곡이 담겨있다. 풍성하게 전해지는 멜로디와 리듬, 그리고 매끄러운 보컬의 매력이
돋보이는 인상적인 작품.
Doris Monteiro/ Doris Monteiro
1957년 데뷔한 브라질 여성 싱어 도리스 몬테이루는 요염하면서도
쿨한 느낌을 주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1964년 발표한 셀프 타이틀 앨범은 그녀의 60년대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오르간 연주자 발터 완더레이가 음악 감독을 맡아 특유의 쿨한 보사노바
사운드를 잘 살려내고 있다. 마르코스 발레의 명곡 ‘Samba De
Verao'를 비롯 12곡 수록!
Gal Costa/ India
현재 브라질 음악계를 대표하는 여성 싱어로 인정받고 있는 갈 코스타의 1973년
대표작. 함게 트로피칼리즘 운동을 이끌었던 질베르투 질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보사노바에서 아마존을 비롯한
라틴 아메리카의 민속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담아내고 있다. 실험적인 사운드와 변화무쌍한 보컬이
독특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는, 갈 코스타의 또다른 모습을 담아낸 걸작.
Gilberto Gil/ Gilberto Gil (1969)
카에타누 벨로주와 함께 트로피칼리즈모의 대표 아티스트로 여겨지는 브라질 음악의 거장 질베르투 질이 1969년에 발표한 통산 세 번째 앨범. 고향 바히아의 아프리카 음악
요소에 더해, 록과 펑크, 사이키델릭 등의 영향을 받은 질베르투
질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가 담긴 이 작품은 그의 초기 걸작으로 여겨진다. 카에타누 벨로주, 조르지 벤과의 협연곡이 보너스로 담긴 스페셜 에디션!
Gilberto Gil, Jorge Ben/ Gil E Jorge
브라질 음악을 대표한 거장 중 한 명인 질베르투 질과 삼바 펑크의 대명사이자
‘Mas Que Nada'의 오리지널 아티스트로도 유명한 조르지 벤의 만남을 담은 1975년
앨범. ’Taj Mahal‘, 'Filhon De Gandhi' 등 아직도 각자의 공연에서 즐겨 연주하는
대표곡들을 두 사람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담아내었다. 어쿠스틱 기타의 심플한 반주 위로 들려오는 이들의
열정적인 음성은 큰 감동을 전한다.
Ivan Lins/ Nos Dias De Hoje
독특한 아름다움을 담은 멜로디와 완벽한 사운드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라질 뮤지션인 이반 린스. 1978년 발표한 [현재의 날들]은
이반 린스의 걸작으로 인정받는 70년대 사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오리지널 멜로디 라인과 전통적인 사운드가 절묘하게 조화된 이반 린스의 음악은 감동적이다. 이색적인
커버는 브라질 군사 정권에 대한 항의의 의미를 담고 있다.
Marcos Valle/ Viola Enluarada
브라질 모던 삼바 & 보사노바의 거장 마르코스 발레. 4번째 앨범인 [Samba '68]이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조빔의 후계자’로 인정받았던 발레가 그해 발표한 다섯 번째 앨범인
이 작품은 당시 브라질 군사정권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발레의 최고 명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부드러운
보사노바와 Mpb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발레의 고품격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Nara Leao/ Vento De Maio
쉬쿠 부아르키를 비롯한 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보사노바의 진정한 뮤즈라는 평가를 받았던 브라질 여성 싱어 나라
레앙. 1967년 발표되어 그녀의 대표작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이 작품에는 싱어송라이터 도리 카이미와
함께 루이스 에사가 이끄는 탐바 트리오가 참여하여 완벽한 연주와 노래를 동시에 담아낸다. 보사노바의
반짝이는 울림을 그대로 담아낸 아름다운 작품이다.
Toninho Horta/ Toninho Horta
현대 브라질 음악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토닝뉴 오르타는 작곡자와 싱어로서도 활발한 활약을 벌이고
있다. 1980년 선보인 셀프 타이틀 앨범은 통산 두 번째가 되는 작품으로 ‘Aqui Ho', Bons Amigos' 등 오르타의 대표곡들이 담겨있다. 기타리스트
팻 메시니가 참여한 것도 또 하나의 화제가 되었다. 특유의 낭만적인 기타선율과 노래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Wanda Sah/ Softly!
60년대와 70년대를 거치며 보사노바의 요정으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온 여성 싱어 완다 사의 1965년 앨범으로 통산 세 번째 작품이다. 미국에서 발표된 이 작품에는 당시 그녀가 보컬로 활약하던 세르지우 멘데스 밴드가 참여하여 음악을 맡았고, 여기에 잭 마샬의 아름다운 오케스트레이션이 더해진다. 보사노바의 화사한 사운드가 꽃을 피운 아름다운
작품!New Album From Gimbab Records
Otakhee x M.E.D./ Psychedelic Weathers 이달의 앨범 13,500 (싸인반/일반반 동시 판매)
*이 앨범은 향뮤직/예스24/알라딘/반디앤루니스 등에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합니다.
오랜 시간 홀로 작업실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소리를 다듬어 나가며 어렵사리 완성했던 첫 작품 “Smoked Jazz”가 세상에 나왔을 때 열광하는 이들은 분명 있었지만, 사실 이 작품의 진가를 알아봐준 사람이 많았다거나 합당한 관심을 받았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작품의 주인공인 프로듀서/음악가 오타키(그는 한국인이다.)는 곧이어 새로운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에는 MC가 필요했다. 그가 음악을 만들면서 떠올렸던 MC들은 그가 평소에 즐겨 들었던 음악 안에 있었다. 당시 그가 자주 들었던 프로듀서 매드립의 레코딩에 자주 등장하는 M.E.D.도 그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한국의 언더그라운드 프로듀서를 미국 음악 관계자들이 알고 있을 리가 없었다. 오타키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트위터로 멘션을 보냈고, 만들어 둔 음악을 보냈다. 그리고 뜻밖의 일이 일어났다. 며칠 후 M.E.D.로부터 흔쾌히 작업을 해보자는 연락이 온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오타키와 M.E.D.의 공동 작업/앨범인 “싸이키델릭 웨더”의 출발점이다. 애초에는 1곡만 만들어 볼 생각이었다. M.E.D.가 추가 작업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첫 작업에 만족한 M.E.D.는 끝나기가 무섭게 작업을 더 해보자고 제안했다.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두 사람은 어느덧 서로를 신뢰하는 음악적 파트너가 되었고, 빠른 시간 안에 여러 곡을 완성해냈다. 오타키도 M.E.D.도 상대방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기대하지 못했을 음악이 탄생한 것이다. 그리고, M.E.D.의 동료인 디제이 롬스와 오타키의 첫번째 작품의 조력자이기도 했던 디제이 소울스케이프의 스크래치가 보태지면서 이 앨범은 완성되었다.
우리는 종종 어떤 앨범을 앞에 둔 채로 이 음악의 장르는 무엇인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앨범인지, 이 음악가가 얼마나 유명한지 등등을 따지지만 사실 불필요한 일이다. M.E.D.는 만난 적도 없는 태평양 건너 프로듀서에게 프로필이나 포트폴리오 같은 걸 묻지 않았고, 그냥 그가 만든 음악을 듣고 이 작업을 해야겠다고 맘 먹었다. 음악이란 그렇게 듣고 믿고 좋아하면 되는 일이다. 이 앨범 역시 그렇게 들어야 할 것이다. 현실적 장애물을 뛰어 넘으며 만들어진 이 앨범의 작업 과정이 그랬듯, 앨범을 듣는 동안 음악적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이 무너지는 것 같은 즐겁고 새로운 경험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분명 이 작품은 프로듀서 오타키에게도, 그를 알지 못했던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의미 있는 앨범으로 남을 것이다. ‘국내 음악계에서는 들어보지 못한 종류의 작품’이라고 말했을 때 오타키는 이렇게 말했다. “그건 중요하지 않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한국에서든 해외에서든 누가 듣던 간에 좋은 음악으로 받아들일 수 있느냐의 여부다.” (김밥레코즈)
재즈 그리고 소울 샘플링을 기반으로 비트를 만들어 오던 프로듀서 오타키는 변칙적인 작법을 통해 별개의 위치에
도달한 아티스트다. 그는 일반적으로 힙합에서 통용되는 샘플링의 문법과는 비교적 차별점을 두는 편이었는데, 그러니까 힙합의 접근 방식보다는 오히려 뮤지끄 콘크레토(Musique
Concrete: 구체 음악) 작업이라 명명할 만한 부분들이 더러 존재했다. 이를 테면 강태환 선생의 연주를 샘플링한 것 같은 대목은 이런 분류를 더욱 명확히 해내는 지점이었다. 뭐 사실 DJ 쉐도우(DJ
Shadow)의 몇몇 작품에서도 확인 가능하지만 현대음악/프리 재즈는 꽤나 훌륭한 샘플링
거리이긴 하다. 단, 프로듀서가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마치 MPC를 든 선 라(Sun
Ra)가 한국의 어느 지하실에서 레코딩한 것 같았던 첫 음반 [Smoked Jazz]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은 오타키는 이번에 더욱 강력한 동반자와 함께 돌아왔다. 미국 언더그라운드를 대표하는
힙합 레이블 스톤스 쓰로(Stones Throw)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MC MED(aka Medaphoar)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월드클래스
언더그라운드 MC의 보컬 트랙이 비로소 한국에서 가장 급진적인 힙합 프로듀서의 비트와 만나게 됐다. 사실 바로 앞 문장에서 언급한 '한국'과 '힙합'은 이 음반을
설명할 때 무의미한 단어다. 아무튼 이 두 인물의 조합만으로 놓고 봤을 때도 굉장히 스릴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는 예측 정도가 가능했다.
그리고 본 작은 그러한 예측을 이상하게 뛰어넘는 결과물로써 돌출됐다. 약동하는 MED의 랩, 그리고 오타키의 에스닉한 비트는 상호 보완해 내면서
앨범을 듣는 이들을 잠식시켜 갔다. 이는 늦은 밤 약간은 혼란스러운 정신 상태로 들으면 꽤나 멋지게
들린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내 상태가 그렇다- 선 라의
레코드들이 그렇듯 이 역시 수상한 고대의 신전에 갇혀 있는 이미지 등등을 떠올리게끔 만들기도 한다. 날카롭다기보다는
예민한 샘플링웍 그리고 프로덕션이다.
앨범의 인트로 트랙 'Wurrup'에서부터 앨범의 색을 확고하게 각인시켜
낸다. 무엇보다 곡에는 매드립(Madlib)의 그룹 룻팩(Lootpack)의 멤버로, 그리고 국내 DJ들 사이에서는 훌륭한 훵키 브레익들을 다수 수록하고 있는 브레익 레코드
[Hamburger Hater Breaks]로 알려진 DJ 롬스(DJ Romes)가 스크래치를 담당하면서 앨범의 퀄리티를 보증해내는 역할을 했다. 무심한 듯 치밀한 비트가 내내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Mass
Hysteria'의 경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서인 '당산대형' DJ 소울스케이프의 스크래치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이처럼 의외의
명인들이 앨범 안에 고루 포진되어 있다.
두뇌를 강타하는 스네어 연타가 불길하게 엄습하는 'P.E.G.A', 그리고 'Through The Air'에서는 위협적이면서도 확고하게 자신만의 비트를 느리게 새겨 갔다. 'Blank 2'의 경우엔 오히려 라디오헤드(Radiohead)의 '15 Step'의 인트로 비트 같은 것을 연상케 하기도 했다. 굳이
애써 본 작을 힙합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없음이 이런 예시를 통해 확실시된다. 스크래치로 멜로디를 새겨
넣고 주술적인 스네어의 공명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Psychedelic Weather'는 앨범 자체를
특징짓는 하나의 본보기로써 완수됐다.
'Wurrup'과 'Mass
Hysteria'의 경우에는 인스트로멘탈 트랙까지 앨범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비트의 행간에 집중하고 싶은 이들에겐 반갑게 다가갈
것이다. 차가운 절규와도 같은 본 작의 비트들은 아인스튀어첸데 노이바우텐(Einsturzende Neubauten) 류의 초기 인더스트리얼, 혹은
안티콘(Anticon) 소속 아티스트들의 작품들과 교집합 점 또한 얼추 엿보이기도 한다. (중략) 불길한 격렬함 위에 음(音)의 파편들을 파괴적으로 결합해낸 지점에 위치한 레코드다. 또 전반적으로
여백을 제대로 활용해내고 있는 드문 작품인데, 알다시피 이렇게 여백에 집중하는 경우 그 의도를 확고히
관철시키지 못하거나 혹은 정교하지 못할 경우 꽤나 위험한 선택이 될 수도 있다. 본 작은 그런 함정에
빠지지 않은 채 하고자 하는 것을 완벽하게 매듭지어냈다. 소란스럽지 않은 장엄함, 그리고 빛이 거의 없는 명상적 세계관이 서서히 청자를 조여 온다. 글: 한상철 (불싸조)
[MED aka Medaphoar]
90년대 웨스트코스트 힙합 트리오 룻팩의 걸작 [Soundpieces]로 데뷔한 이래 콰지모토(Quasimoto)의
첫 앨범, 매드립의 블루 노트 앨범 [Shades of Blue] 등
수많은 중요한 레코드에서 마이크를 잡아왔다. 2005년도에 발표한 데뷔작 [Push Comes To Shove]에는 저스트 블레이즈(Just
Blaze)와 제이 딜라(J Dilla), 매드립 등 당시 미국을 대표하는 명 프로듀서들과
함께하면서 씬을 뒤흔들었고, 2011년에 공개한 [Classic] 역시
매드립은 물론 알케미스트(Alchemist), 카림 리긴스(Karriem
Riggins), 탈립 콸리(Talib Kweli) 그리고 알로에 블랙(Aloe Blacc) 등의 아티스트들을 대거 참여시키면서 한 해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완수했다. 차분하면서도 특징 있는 목소리 톤과 올드 스쿨 풍의 선명한 랩을 전달하는
MED는 여전히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내는 씬의 탑 클래스 아티스트로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500~1,500원 정도 가격이 인상된 제품들이 몇 타이틀 있습니다.
(현재 아마존을 포함한 US 온라인 스토어에서의 1달러 환율= 1,220원 정도입니다. ex 30달러 결제시=실제 한화 결제 금액은 약 36,600원)
Box Set – New Arrival (현재 아마존을 포함한 US 온라인 스토어에서의 1달러 환율= 1,220원 정도입니다. ex 30달러 결제시=실제 한화 결제 금액은 약 36,600원)
B.B. King - Mr. B. B. King (4CD + 64p Book/ Limited Edition) 추천작 66,500
Bill Evans / Complete Village Vanguard Recordings 1961 (LP Box Set) 171,500-->145,000
OST (Krzysztof Kieslowski / Zbigniew Preisner) / Three Colors: Blue White Red (3색 블루+화이트+레드 OST 3CD Box Set) 32,500
Queen / Forever (4LP Box Set) 116,000-->109,000
Smashing Pumpkins / Mellon Collie & The Infinite Sadness (4LP Box Set) 167,000-->120,000
Various Artists/ Chess: Northern Soul (2250장 한정 제작/ 일련번호 표기) 체스 레이블에서 발매된 희귀 싱글 7인치 박스셋 (7장, +Download) 88,500
Various Artists/ Chess: Northern Soul (2250장 한정 제작/ 일련번호 표기) 체스 레이블에서 발매된 희귀 싱글 7인치 박스셋 (7장, +Download) 88,500
New Vinyl – New Arrival
A$Ap Rocky ( Asap Rocky ) / Long Live A$Ap (Colored Vinyl) 36,500 (모서리 살짝 눌린 바이닐은 34,500)
Adrian Younge Presents Venice Dawn / Something About April 추천작 33,000
Alabama Shakes / Boys & Girls (LP+7”+Download) 28,500
Alchemist / Israeli Salad (아보카도색 Colored Vinyl/ Limited Edition) 신작 40,500
Alva Noto / Xerrox 3 35,500
Anderson Paak / Venice 이달의 앨범 29,000
Animal Collective / Merriweather Post Pavilion (2LP+Download) 모던 클래식 35,500
Benjamin Booker/ Benjamin Booker (+Download) 안산M밸리 내한 공연 20,500
Beyonce / Beyonce (2LP+DVD+Download+28p Booklet /Limited Edition) 49,500 (국내 온라인 판매가 8만원대)
Big Brother & Holding Company (Janis
Joplin) / Cheap Thrills (Rare Mono Vinyl - From the original tape) 클래식 33,500
Bill Evans / Waltz For Debby (OJC Pressing) 재즈 클래식 27,500
Billie Holiday / Lady In Satin (2015
Columbia/RSD Reissue) 재즈 클래식/오피셜 리이슈 29,500
The Bird & The Bee / Recreational Love (+Download) 이달의
앨범 29,500
Bjork / Biophilia (Colored Vinyl+Download/ Limited Edition) 48,000
Bjork / Medulla (Colored Vinyl+ Download/ Limited Edition) 34,500
Bjork / Vulnicura (+Download+Exclusive Arts) 2015 상반기 베스트 36,500-->32,500
(한정 수량 할인)
Black Keys / El Camino (2LP+CD) 38,500
Black Keys / El Camino (2LP+CD) 38,500
Bon Iver/ Bon Iver (+Download) 20,500
Bon Iver/ For Emma, Forever Ago (+Download)
20,500
Byron Lee & Dragonaires / Uptown Top
Ranking (Clear Vinyl/Limited Pressing) 36,000
Camera Shy/ Camera Shy 이달의 앨범 27,500
Caribou / Our Love (+Download) Best of 2014 24,500
Caribou / Swim (+Download) 34,000
The Charlatans/ Melting Pot (2LP) 32,500
Chet Faker / Thinking In Textures (+Download) 23,000
Clap Your Hands Say Yeah/ Clap Your Hands Say Yeah (10th Anniversary/ 투명 Gold Colored Vinyl + Download ) 24,500
Cocteau Twins/ The Pink Opaque (180g+Download) (HD 오디오 리마스터링) 20,500
Cocteau Twins/ Tiny Dynamine & Echoes In A Shallow Bay (180g+Download (HD 오디오 리마스터링) 20,500
Cranberries / No Need To Argue (180g) 크랜베리스의 대표작 리이슈 38,000
Czarface (Inspectah Deck & 7l & Esoteric) / Every Hero Needs A Villain (Colored Vinyl+Comic) 39,500
Daft Punk / Discovery 35,500-->28,500
Dawes / All Your Favorite Bands (+Download) 신작 30,000
Camera Shy/ Camera Shy 이달의 앨범 27,500
Caribou / Our Love (+Download) Best of 2014 24,500
Caribou / Swim (+Download) 34,000
The Charlatans/ Melting Pot (2LP) 32,500
Chet Faker / Thinking In Textures (+Download) 23,000
Clap Your Hands Say Yeah/ Clap Your Hands Say Yeah (10th Anniversary/ 투명 Gold Colored Vinyl + Download ) 24,500
Cocteau Twins/ The Pink Opaque (180g+Download) (HD 오디오 리마스터링) 20,500
Cocteau Twins/ Tiny Dynamine & Echoes In A Shallow Bay (180g+Download (HD 오디오 리마스터링) 20,500
Cranberries / No Need To Argue (180g) 크랜베리스의 대표작 리이슈 38,000
Czarface (Inspectah Deck & 7l & Esoteric) / Every Hero Needs A Villain (Colored Vinyl+Comic) 39,500
Daft Punk / Discovery 35,500-->28,500
Dawes / All Your Favorite Bands (+Download) 신작 30,000
De La Soul / Grind Date (Colored Vinyl/Limited Edition) 40,500-->39,000
Die Antwoord / Ten$Ion (+Download) 27,500
Drenge / Undertow (+Download) 안산M밸리 내한 공연 28,500
Elliott Smith / Figure 8 (180g 2LP) 40,500
Erykah Badu / Worldwide Underground 27,500 (모서리 살짝 눌린 레코드는 25,000)
Erykah Badu/ Mama’s Gun (Music On Vinyl Pressing) 45,900
Ezra Furman / Perpetual Motion People (Blue Colored Vinyl+CD/Limited Edition) 이달의 앨범 28,500--->27,500 (모서리 살짝 눌림)
The Fall / This Nations Saving Grace & Schtick - Yarbles Revisited (2LP) 합본반 리이슈 32,500
Die Antwoord / Ten$Ion (+Download) 27,500
Drenge / Undertow (+Download) 안산M밸리 내한 공연 28,500
Elliott Smith / Figure 8 (180g 2LP) 40,500
Erykah Badu / Worldwide Underground 27,500 (모서리 살짝 눌린 레코드는 25,000)
Erykah Badu/ Mama’s Gun (Music On Vinyl Pressing) 45,900
Ezra Furman / Perpetual Motion People (Blue Colored Vinyl+CD/Limited Edition) 이달의 앨범 28,500--->27,500 (모서리 살짝 눌림)
The Fall / This Nations Saving Grace & Schtick - Yarbles Revisited (2LP) 합본반 리이슈 32,500
The Fall /The Wonderful And Frightening
World Of The Fall & The Wonderful And Frightening Escape Route To The Fall
(2LP) 합본반 리이슈 32,500
The Fall/ The Wonderful And Frightening
Escape Route To The Fall (LP) 20,500
The Fall/ The Wonderful And Frightening
World Of The Fall (LP) 클래식 20,500
The Fall/ This Nations Saving Grace (LP) 맨체스터의 록 클래식 20,500
Father John Misty / I Love You Honeybear 2015
상반기 베스트 30,000
Fleet Foxes/ Fleet Foxes 24,500
Four Tet / Morning / Evening 이달의 앨범/신작 30,500
Frank Nitt/ Frankie Rothstein 이달의 앨범/신작 25,000
Fugees/ Refugee Camp (MOV Pressing) 36,500
Future Islands/ Chase (7" EP/ 2700장 한정 제작 - 일련번호 표기) 17,500
Ghostface Killah / Twelve Reasons To Die II 이달의 앨범/신작
35,500
Goastt / Goastt Stories 션 레논 밴드의 신작 (10") 25,500
Guru/ Jazzmatazz Vol.1 (MOV Pressing) 38,500
Hot Chip / Why Make Sense (+Download) 2015 상반기 Best 30,500
Iron & Wine + Ben Bridwell (Band Of Horses)/ Sing Into
My Mouth 이달의 앨범/신작 29,500-->25,000
Jamie XX/ In Colour (LP+CD) 2015 상반기 Best 20,500
Janis Joplin / Pearl 32,500
Jesus & Mary Chain / Darklands (180g) 31,500
Jesus & Mary Chain / Psychocandy (180g) 클래식 28,500
Jimi Hendrix / Are You Experienced (200g Heavyweight) 클래식 26,000 (추후 입고분부터 가격 인상 예정)
John Coltrane / Giant Steps 재즈 클래식 25,500
John Coltrane / Giant Steps 재즈 클래식 25,500
John Coltrane / Love Supreme 재즈 클래식 21,000
Kacey Musgraves / Pageant Material (Pink Vinyl) 2015 상반기 베스트 32,000
Kanye West /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3LP+Frame에 넣을 수 있는 Art Prints(Frameable Arts)+Poster: Collector's Edition) 43,000
King Krule/ 6 Feet Beneath The Moon (2LP) Best of 2013 32,500
LCD Soundsystem / This Is Happening 38,500
LCD Soundsystem/ LCD Soundsystem 27,500 (모서리 눌린 레코드는 25,000원)
Love Jones/ Brighter Side Of Darkness 22,500
Med / Blu / Madlib / Buzz (EP) 19,000
Med / Blu / Madlib / Buzz (EP) 19,000
Mogwai / Hardcore Will Never Die But You
Will 30,500
Nas / Illmatic (Original Cover) 29,000
Ned Doheny/ Hard Candy (Limited Edition) 클래식 46,000
Neutral Milk Hotel / In The Aeroplane Over
The Sea (+Download) 28,500
Nick Cave & Bad Seeds / Boatman's Call (180g + Download) 35,500
Nick Drake / Pink Moon (180g + Download) 클래식 36,000
Nicolas Jaar / Nymphs II (12”) 신작 24,000
Nicolas Jaar / Space Is Only Noise 33,500
Nils Frahm / Screws 34,000
Nils Frahm / Solo "이달의 앨범" 선정 앨범 35,500
Nirvana / Bleach (+Download) 25,000
Norah Jones / Come Away With Me 27,500
Nosaj Thing / Fated 2015 상반기 베스트 30,500
Nicolas Jaar / Nymphs II (12”) 신작 24,000
Nicolas Jaar / Space Is Only Noise 33,500
Nils Frahm / Screws 34,000
Nils Frahm / Solo "이달의 앨범" 선정 앨범 35,500
Nirvana / Bleach (+Download) 25,000
Norah Jones / Come Away With Me 27,500
Nosaj Thing / Fated 2015 상반기 베스트 30,500
Ol Dirty Bastard / Return To The 36 Chambers
34,000
OST/ Darjeeling Limited 다즐링 주식회사 35,500
OST/ Hedwig & The Angry Inch 헤드윅 34,000-->30,500
OST/ Nacho Libre (Music From The Motion
Picture) 투명 Blue Colored Limited Edition 나초 리브레 (한정반) 42,000
OST (Krzysztof Kieslowski / Zbigniew
Preisner)/ Three Colors: White 삼색 화이트 (LP+CD) 36,000
Pharrell Williams / G I R L 40,000-->33,500
Pharrell Williams / G I R L 40,000-->33,500
Radiohead / Bends 28,000
Radiohead / Kid A 35,500
Rage Against The Machine / Rage Against The
Machine XX (20th Anniversary) 클래식 35,500
Rhiannon Giddens / Tomorrow Is My Turn (LP+CD) 2015 상반기 베스트 34,500
Rod Stewart / Every Picture Tells A Story
(Mobile Fidelity Audiophile/ Limited Edition - 일련번호 표기) 44,500
Run The Jewels / Run The Jewels 2 (Colored Vinyls + Poster+Sticker-
Special Edition) Best of 2014 42,000
Ryley Walker / Primrose Green (+Download) 2015 상반기
베스트 28,500
Sade/ Love Deluxe (MOV Pressing) 37,500
Seth Avett & Jessica Lea Mayfield /
Seth Avett & Jessica Lea Mayfield Sing Elliott (+Download) 2015 상반기 베스트 29,500
Shuggie Otis/ Freedom Flight (MOV) 36,500
Sigur Ros/ Von (2LP+ CD Deluxe Edition/Limited
Edition) 32,500
Slum Village / Yes 신작! 32,500
Sonic Youth / Daydream Nation (Super Remastered/ +Download) 39,000
St. Vincent/ Strange Mercy (+Download)
20,500
Stevie Wonder / Fulfillingness First Finale
(Mobile Fidelity Audiophile - Limited Edition 일련번호 표기) 클래식 ! 44,500
Stevie Wonder / Music Of My Mind (Mobile
Fidelity Audiophile Pressing - Limited Edition 일련번호 표기) 클래식 ! 44,500
Sufjan Stevens / Carrie & Lowell (+Download) 2015 상반기
베스트 25,500
Tallest Man On Earth / Dark Bird Is Home (+Download) 신작 30,500
Tame Impala / Lonerism 35,500
Terry Callier/ What Color Is Love 클래식 (MOV) 38,500
Tobias Jesso Jr./ Goon (+Download) 2015 상반기
베스트 20,500
Toe / For Long Tomorrow (Colored Vinyl) 24,000
A Tribe Called Quest / Low End Theory 클래식 29,000
A Tribe Called Quest / Midnight Marauders 29,500
Twenty One Pilots / Vessel (Limited Clear Vinyl + Download) 안산M밸리 내한 공연 31,500
UGK / Ridin Dirty (최초의 바이닐 발매/ Clear Vinyl/ Limited Edition) 43,000
UGK / Ridin Dirty (최초의 바이닐 발매/ Clear Vinyl/ Limited Edition) 43,000
Unknown Mortal Orchestra / Multi-Love (+Download) 2015 상반기
베스트 28,500
Van Morrison / Duets: Re-Working The
Catalogue 42,500-->28,500
Various Artists/ Young Turks 2014 (Jamie XX, FKA Twigs, Sbtrkt, Sampha 등 영턱스 레이블 소속 음악가들의 곡을 모은 컴필레이션/ 다이컷 커버) 20,500
Viet Cong/ Viet Cong (+Download) 2015 상반기 베스트 27,500
White Reaper / White Reaper Does It Again (Purple Colored Vinyl+Poster+Download)
이달의 앨범 26,000
이달의 앨범 26,000
Whitesnake / Purple Album 신작 39,500
Wu-Tang Clan / Better Tomorrow (+Download+5 Bonus Instrumental Tracks) 42,900-->34,500
The XX/ XX 20,500
Zapp / Zapp II 27,500
Zombies / Odyssey & Oracle 32,500
CD – New Arrival
Alva Noto / Xerrox 3 27,000
Anderson Paak / Venice 이달의 앨범 20,500
Benjamin Booker/Benjamin Booker 안산M밸리 내한 공연 17,500
The Bird & The Bee / Recreational Love 이달의
앨범/신작 18,000
Cannibal Ox / Blade Of The Ronint 23,500
Caribou / Our Love Best of 2014 22,000
Caribou / Swim 23,000
Chet Faker / Built On Glass Best of 2014 21,000
Die Antwoord / Ten$Ion 21,500
Ezra Furman / Perpetual Motion People 이달의 앨범 21,500
Fela Kuti / Open & Close &
Aphrodisiac 23,000
Four Tet / Morning / Evening 신작/이달의 앨범 22,500
Frank Nitt / Frankie Rothstein 신작/이달의 앨범 20,500
Ghostface Killah / Twelve Reasons To Die II
신작 21,000
Ivan & Alyosha / It's All Just Pretend
2015 상반기 베스트 22,000
Jamie XX/ In Colours 20115 상반기 베스트 17,500
Major Lazer / Peace Is The Mission 신작 15,500
Nils Frahm / Music For The Motion Picture
Victoria 신작 25,000
OST/ A Single Man 22,000
Pixies/ Surfer Rosa 17,500
Purity Ring/ Another Eternity 2015 상반기
베스트 17,500
Purity Ring/ Shrines 17,500
Roger / Unlimited 22,000
Sibylle Baier / Colour Green 클래식 23,000
Slum Village / Yes 신작 23,500
Statik Selektah / Lucky 7 신작 22,500
Sufjan Stevens / Carrie & Lowell 2015 상반기 베스트 20,500
This Is The Kit / Bashed Out 2015 상반기
베스트 22,000
Torres / Sprinter 2015 상반기 베스트 20,500
Trio Toykeat / One Night In Tampere 24,000
Unknown Mortal Orchestra / Multi-Love 2015 상반기 베스트 21,000
Viet Cong/ Viet Cong 2015 상반기 베스트 23,000
Wilco / Summer Teeth 15,500
Years & Years / Communion 18,000
Yo La Tengo / I Can Hear The Heart Beating
As One 19,500
Yo La Tengo/ I Am Not Afraid Of You And I
Will Beat Your Ass 17,500
Zapp / New Zapp IV U 22,500
Zapp / Zapp II 17,500
Zapp/ Zapp
22,500 Used Vinyl - New Arrival
Baden Powell/ Canto On Guitar (2LP) VG+ 47,000
Bar-Kays/ Soul Finger NM- (Reissue Pressing) 28,500
Bill Evans/ Montreux II VG+ 18,000
Cannonball Adderley with Sergio Mendes/ Quiet Nights Of Quiet Stars NM- 16,500
Cannonball Adderley/ Cannonball Adderley Quintet At The Lighthouse VG (Blue Label/Microphone Logo/DeepGroove) 29,500
Carlos Lyra/ 25 Anos De Bossa Nova NM- 22,000
Cedar Walton - Hank Hobley Quintet/ Breakthrough (Muse) NM- 30,500
David Bowie/ David Live-Live At The Tower Philadelphia 1974 VG- (이너슬리브 포함/ Orange Label) 21,500
Deodato & Airto/ Deodato In Concert-Live At The Felt Forum NM- 17,000
Donald Byrd/ At The Half Note Cafe Vol.1 VG (Liberty) 39,000
Eddie Harris/ Exodus To Jazz VG (White Label) 10,000
Ella Fitzgerald/ Sings Irving Berlin Song Book Vol.2 VG+ (Verve Stereophonic/Deep Groove) 18,000
Esther Phillips/ Alone Again, Naturally VG 16,500
Freddie Hubbard/ First Light VG 15,000
Freddie Hubbard/ Polar AC NM- 21,500
Freddie Hubbard/Curtis Fuller/Yusef Lateef/ Gettin It Together VG 11,500
Friedrich Gulda/ Ineffable-The Unique Jazz Piano Of Friedrich Gulda VG-(360 Sound Stereo) 18,500
Gang Of Four/ Songs Of The Free VG 18,000 (이너슬리브 포함)
George Benson & Joe Farrell/ Benson & Farrell NM- 16,500
George Clinton/ Computer Games NM- (EU Pressing) 25,000
Gerry Mulligan & Chet Baker/ Carnegie Hall Concert Volume 2 NM- 22,000
Grover Washington Jr/ Feels So Good NM- 19,500
Horace Silver/ Serenade To A Soul Sister VG+ (Liberty) 48,500
Irakere/ Irakere VG(White Label Promo) 18,500
Jack McDuff/ Tough Duff(OJC) 미개봉(Sealed) 30,000
Jacques Brel/ Ne Me Quitte Pas VG- (French Pressing) 16,500
Jacques Loussier/ Focus On Jacques Loussier NM- 13,000
James Brown/ Handful Of Soul VG+ 37,500
Jimmy McGriff/ Jimmy McGriff At The Organ VG-(Orange Label) 13,000
Jimmy Smith/ Unfinished Business NM- 12,500
June Christy/Something Cool (10" LP) VG- 19,500
Kenny Burrell/ Blues-The Common Ground VG+ 22,000
Kenny Burrell/ God Bless The Child VG+ 26,500
Kenny Burrell/ Guitar Forms NM- 25,000
Kenny Burrell/ Midnight Blue VG (70년대 US 프레싱) 28,500
Lalo Schifrin/ New Fantasy VG 16,000
Laurie Anderson/ Big Science VG+ 15,000 (이너 슬리브 포함)
Martin Denny/ Quiet Village VG+ (Rainbow Label/DeepGroove) 13,500
Miles Davis/Man With The Horn NM- 18,500
Mozart/ Eine Kleine Nachtmusik Kv 525/Divertimento Nr 15 In B Flat Kv 297- Karajan/Berlin Philharmonic 카라얀/베를린필 NM- (Stereo) 18,000
MPB4/ A Arte De MPB4 NM- 37,000
Neil Young & Crazy Horse/ Live Rust VG 28,500 (이너슬리브 포함)
O'Donel Levy/ Simba VG 56,000
O'Jays/ O'Jays Live In London NM- 12,000
Ohio Players/ Ecstasy VG+ 37,000
Oscar Peterson/ Night Train (Speakers Corner Audiophile Reissue) NM- 29,500
OST(Dave Grusin/The Byrds/Steppenwolf)/ Candy NM- 30,000
Prince/ 1999 (2LP) VG 29,500 (이너슬리브 포함)
Rachmaninov/ Piano Concerto No 3 In D Minor Op 30-Vladimir Ashkenazy/Andre Previn/London Symphony (수퍼 아날로그 Super Analog Disc/JPN Reissue 1997) NM- 42,000
Ray Charles/ Just Between Us NM- 17,000
Roberta Flack/ First Take VG+ 21,500
Ron Carter/ Spanish Blue VG+ 22,000
Roy Ayers/ Let's Do It NM- 18,500 (이너슬리브 포함)
Sebastiao Tapajos/ Bienvenido Tapajos NM- (Black Label) 48,000
Sergio Mendes & Brasil '66/ Fool On The Hill VG 12,000
Sergio Mendes & Brasil 66/ Stillness NM- (오리지널 프레싱! Original Pressing) 39,000
Shirley Scott/ Everybody Loves A Lover NM- 21,500
Steely Dan/ Aja VG (이너슬리브 포함) 21,000
Stevie Wonder/ Music Of My Mind VG- 오리지널 프레싱(Original) 20,000
Sylvie Vartan/ Sylvie Vartan Story Vol.1 NM- (Euro Pressing) 34,000
Todd Rundgren/ Something/Anything? VG 클래식 20,000
Village People/ Cruisin VG 8,500
Willie Bobo/ Bobo Motion VG- 17,000
Yusef Lateef/ Complete Yusef Lateef VG (Red/Purple Label) 16,000
비트볼/ 일렉트릭 뮤즈 고별전+할인전
(한정 수량) SALE UP to 80%
*'홍대의 인디 레이블'을 상징할만한 2개 레이블의 주요 카탈로그를 할인 판매합니다. 고별전의 성격을 띤 앨범들(절판을 앞두고 있는 앨범들)은 3천원 미만의 가격으로 판매를 합니다. 저도 제 값 주고 산 앨범들이 많이 있어서 좀 억울한 기분입니다만, 아직 이 음반들을 들어본 적이 없거나 구매한 적이 없는 분들께는 좋은 기회가 되겠습니다. Sale을 해도 안에 있는 패키지나 음악은 여전히 좋으니까요.
일렉트릭 뮤즈 할인 UP to 80% (한정수량)
2스토리 (2story)/ 2story 5,000
Various/ 5th Anniversary Electric Muse 8,000
강건너 비행소녀/ 강건너 비행소녀 2,000
강아솔 x 임보라트리오/ 소곡집 6,000
굴소년단/ Tiger Soul 5,000
글리터링 블랙니스, 폴(Glittering Blackness, Fall)/ 2nd Untitled 8,000
글리터링 블랙니스, 폴(Glittering Blackness, Fall)/ Untitled EP 5,000
김태춘/ 산타는 너의 유리창을 두드리지 않을 거야 5,000
다방밴드/ 돗대 2,000
드린지 오/ Individually Wrapped 5,000
드린지 오/ between the tygh 8,000
드린지 오/ drooled and slobbered 8,000
디 애스/ On The Porch 2,000
레이디피쉬/ Words As A Fish 2,000
비둘기우유/ Aero 8,000
빅 포니 (BIG PHONY)/ BOBBY 8,000
빅 포니 (BIG PHONY)/ LONG LIVE THE LIE 8,000
빅베이비드라이버/ Big Baby Driver 8,000
빅베이비드라이버/ A Story of a Boring Monkey and a Baby Girl 10,000
세이수미(Say Sue Me)/ We've Sobered Up 10,000
스타리-아이드/ Sweet Night 5,000
아미(Army)/ Dora 2,000
아톰북/ Warm Hello From The Sun 5,000
텔레플라이(Telefly)/ Ultimate Psychedelic 5,000
텔레플라이(Telefly)/ Avalokitesvara 3,000
트위들덤/ 탐구생활 (Exploring Life) 2,000
플라스틱 피플/ Plastic People 2,000
플라스틱 피플/ Folk, Ya! 5,000
플라스틱 피플/ Snap 5,000
*대다수 매장에서 품절된 강아솔 2집과 김목인 1,2집, 그리고 세이수미 신작은
SALE에서 제외됩니다. 강아솔/ 김목인 앨범은 재고가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강아솔/ 정직한 마음 12,500
김목인/ 한 다발의 시선 12,500
김목인/ 음악가 자신의 노래 12,500
세이수미(Say Sue Me)/ Big Summer Night EP (이달의 앨범) 7,500
<비트볼 할인 앨범 목록>
*절판 세일 (각 2,900원/ 한정 수량/ 선착순) 80% SALE
Heavy Blinkers/ The Night And I Are So Young (Digipak)
Isobel Campbell/ Amorino (Digipak)
Nice Man & The Bad Boys(Francis Macdonald - BMX Bandits, Teenage Fanclub)/ The Art Of Hanging Out (Digipak)
Walter Raim Concept/ Endless Possiblities (Digipak)
* 번들 패키지 판매 - 3장 세트 14,900원
The Go! Team/ Thunder, Lightning, Strike
The Go! Team/ Proof Of Youth
The Go! Team/ Rolling Blackouts
*월드와이드 인디즈 Clearance - 특별가 판매 SALE up to 65% (한정수량)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Belong 5,900
Teenage Fanclub/ Shadows 5,900
BMX Bandits/ The Rise & Fall Of BMX Bandits 4,900
BMX Bandits/ My Chain 4,900
BMX Bandits/ Down At The Hop 4,900
Candle Thieves/ Sunshine And Other Misfortunes 4,900
Clare & The Reasons/ The Movie 4,900
Dawn Kinnard/ The Courtesy Fall 4,900
Emmy The Great/ First Love 4,900
Explorers Club/ Freedom Wind 4,900
Jj/ No. 3 4,900
Jonny/ Jonny (Norman Blake & Euros Child) 4,900
Lucky Soul/ A Coming Of Age 4,900
Daniel Kwon/ Layin' In The Cut (Ep) 3,900
Yuna/ Yuna (Ep) 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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